엔제이지 (NJZ)

엔제이지 : 방시혁 하이브, 몰락의 ‘시작’ 1

리바MHDHH (leviaMHDHH) 2025. 6. 9. 07:37

< 윤석열&방시혁, 권력과 자본의 몰락 >

윤석열이 영구 집권을 위한 계엄령 선포 실패로 몰락의 길에 들어서고, 내란 종식을 위한 대통령 선거가 민주 진영의 승리로 끝났다.

그 사이 법원 테러를 비롯한 사법 내란까지 법비들을 비롯한 기득권 족속들이 권력과 자본을 지키고자 혈안이 되었으나, '빛의 혁명'을 통해서 막을 수 있었다.

그렇게 권력과 자본의 힘이 약화되자, 이들의 보호 아래 숨겨졌던 방시혁 하이브의 온갖 불법적인 행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알려진 것처럼 방시혁 하이브는 BTS의 성공을 기반으로 멀티 레이블과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 K-팝 산업에서 많은 이익을 챙겼다.


하지만 방시혁은 K-팝을 주도할 만한 실력을 전혀 갖추고 있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 경영과 부도덕한 행위로 인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본색이 드러났다.

민희진 대표가 사내 비판을 하자, 방시혁 하이브는 지난해 4월 22일 경영권 감사 언플을 했고, 부당함에 맞서 4월 25일 민희진 대표가 1차 기자 회견을 진행했다.

1. 음반 밀어내기 반대 2. 장기 독점계약 반대 3. 게임 말고 본업 집중 4. 서비스 품질 개선 5. 윤리적 경영 요구

요구 사항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으나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들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민희진 대표와 NJZ 엔제이지에 대해 온갖 행위를 저질렀다.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를 끝도 없이 이어졌다.


1년 여의 시간 동안 방시혁 하이브에 맞선 저항은 쉽지 않았으나, 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이 회복에 들어서며, 몰락이 시작되었다.

방시혁 하이브의 키워드 : 위버스 위법 및 유료화, 하이브 전환사채 손실, 두나무 교환 손실, 폐기물 부담금 누락, 계열사 공시 누락, 일감 몰아주기, 음원 및 앨범 사재기, 유튜브 조회수 프로모션, 사이비 종교 연관성, 과로사 사건 은폐, 아티스트 보호 무능, 아티스트 실력 부족, 개인정보 빈번한 유출, 직장 내 괴롭힘 은폐, 레이블 전반의 실패, 레이블 갈등과 부당 행위, 찌라시 언플 역바이럴, 오너 사생활 등 리스크, 역겨운 임원 보고서, 일반 직원 경업금지, 하이브 주가 범죄, 고용부 으뜸기업 정경유착, 사법 내란 배후 김앤장 유착 등

우선 방시혁 하이브는 NJZ 엔제이지에 대한 부당한 행태에 따른 신뢰 파탄으로 팬들이 떠나면서, K-팝 아이돌의 국내 활동의 성과가 매우 저조했다.

플랫폼 위버스는 경쟁 서비스가 시작되며 성장이 멈췄고, 자본의 해외 유출을 통한 성과가 미흡했고, 법정 다툼의 전관예우를 위한 지출은 갈수록 늘었다.


1. 4천억 원 사기적 부정거래의 주가 범죄

하이브의 주식 상장 당시 방시혁은 4,000억 원의 이면 수익을, 측근 공범인 이스톤 PE 3명은 약 2,000억 원의 수익을 챙겨, 전체 금액은 1조 2천억 여원에 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한참이 지났으나, 윤건희 정권 실세인 금융감독원 이복현 정치 검사가 이를 방치하다가 정권이 바뀌는 시기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어 검찰 기소.

방시혁은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며 기존 투자자를 기만해 공범들에게 주식을 팔게 하고, 동시에 핵심 절차인 지정 감사인 선임 등 IPO 준비를 진행했던 것이 확인됐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검찰 조사가 시작되어 경찰 압수 수색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되어, 최대 무기징역이 가능한 중범죄이다.

또한 서울남부지검도 지난 27일 하이브 전직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의 주식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에 대해서도 압수 수색이 진행됐다.


2. SM 지분 중국 기업인 텐센트 뮤직 매각

방시혁 하이브가 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SM 지분인 9.66% 모두를 중국 기업 텐센트 뮤직에 매각해,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다.

이미 국내 자본의 유출을 통한 해외 법인 설립과 기괴한 혼종으로 성과가 미비한 가운데, 적자 전환하며 부족해진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K-팝에서 SM이 가진 상징성으로 볼 때 SM 지분을 중국 기업에 넘긴 것은, 문화 주권을 넘긴 것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방시혁 하이브는 글로벌 진출이라는 미명 아래, 국내 자본을 유출하고 K-팝 문화 주체성 마저 헌납하며, 스스로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


3. 적자 속 임원 배당 먹튀형 경영의 전형

방시혁 하이브가 적자 전환했음에도, 임직원 34명에게 자사주 1만 6천여 주 약 58억 원 규모를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방시혁이 자신이 보유한 주식 수익으로 5,000억 원의 수익을 확보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일반 기업의 예를 하이브로 일반화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적자 기업에서 임원 배당이나 성과급 잔치는 일명 비윤리적 경영과 먹튀로 상징된다.

이들에 대한 일반 주주나 팬과 아이돌에 대한 외면이 만연해 신뢰가 파탄난 상황에서, 내부자 이익만 챙기는 결정은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또한 성장 전망을 기대하기 어려운 하이브로 볼 때, 멀티 레이블 대출 담보로 추가 자금을 확보가 어려워, 몰락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