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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이지 : 방시혁 하이브, 몰락의 ‘시작’ 2

리바MHDHH (leviaMHDHH) 2025. 6. 10. 07:32

4. 사법 거래 법비 김앤장과의 전관 카르텔

방시혁 하이브는 각종 법적 분쟁에서 법비의 중심인 김앤장을 앞세워, 전관예우를 활용한 사법 거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천지성, 강일원, 홍승면 등 서울고등법원 전직 판사 출신 등 7인의 전관 변호사를 대거 투입한 것은, 단순 법률 대응을 넘어서는 것이다.

윤석열 내란의 배후로 알려진 김앤장을 비롯한 정치 검찰과 정치 판사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권력과 자본과 사법이 공조하는 사법 카르텔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는 붕괴된 사법 시스템이 재벌 자본과 아티스트 사이에서 자본의 편을 들어, K-팝 신뢰 파탄을 촉진하는 행위로, 결국 K-컬처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중대 사안이 된다.


5. 연속되는 컴백 실패와 마케팅 비용 증가

2024년 이후 방시혁 하이브 산하 멀티 레이블 소속 아이돌들의 컴백이 전반적 부진에 빠졌으며, 횟수를 거듭할수록 하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그 결과 언플과 역바이럴, 접대와 로비, 유튜브 프로모션 등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효과가 줄어들며 급격히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K-팝이 장르적 한계에 부딪친 것으로 평가되며, 익숙한 EDM의 저질 후크송과 의미 없는 퍼포먼스는 더욱 실패를 가속화하고 있다.

출구를 모색하던 민희진 대표와 NJZ 엔제이지에 대한 부당한 대우는 창작자의 고갈로 이어졌으며, 아티스트의 자리에는 권력과 자본만이 남았다.


6. 해외 진출 국내 자금 유출과 기괴한 혼종

방시혁 하이브가 해외 진출을 통해서 현지 아이돌을 론칭하는 등 언플과 역바이럴로 요란한 시도에 나서고 있지만, 성과로 매우 저조하다.

K-팝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 이식 불가와 충성심 높은 팬덤과 중독 구매를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해외 진출은 단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많은 것을 양보하고 론칭한 현지 아이돌은 K-팝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기괴한 혼종으로, 대중성 예술성 모두에서 낙제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K-팝 확장은 표피적 형식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아이돌은 인간미 없는 수익 상품에 지나지 않게 되며,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


7. BTS의 주식 부양 단기 활용 및 자산 소진

방시혁 하이브의 BTS 컴백은 전성기를 지난 아이돌이기 때문에, 과거의 인기를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하이브의 로비 접대 황색 언론 기레기들은 BTS 컴백에 대해 K-팝 아이돌의 성공이 아닌, 하이브 주식 상승의 호재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잠시 컨벤션 효과는 누릴 수 있겠지만, 방시혁 하이브가 지닌 온갖 문제점들 특히 불법적 경영과 부도덕한 행위는 BTS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

방시혁 하이브의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사기적 부정거래 주가 범죄가 처벌되면, BTS는 방시혁 하이브의 캐시 카우로 소비되고 자기 자산을 잃게 된다.


< 방시혁 하이브, 몰락의 '시작' 환영 >

방시혁 하이브에게 BTS에 이은 멀티 레이블과 플랫폼 위버스는 성공의 발판이 되었지만, 불법적 경영과 부도덕한 행위들이 스스로를 파괴하며 몰락이 시작되었다.

BTS를 사랑했던 팬들 중 일부는 방시혁 하이브에 대한 불쾌감을 느끼며,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범죄 사실들은 급격한 외면을 부르고 있다.

비인간적인 산업화, 자본과 권력의 탐욕, 창작자에 대한 착취, 팬과 공동체의 해체 등은 K-팝 시스템 전체의 붕괴를 부르고 있다.

민희진 대표와 NJZ 엔제이지가 하고자 했던 아티스트 중심의 가치, 창작자에 대한 존중, 팬들과의 공동체적 서사, 지속 가능한 확장 등은 철저하게 공격받았다.

방시혁 하이브 몰락의 시작은 윤석열 정권의 몰락과 맞닿아 있으며, 자기 정화가 불가능한 현 상황을 분석할 때, 열렬이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