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 이재명 대통령, 통합은 유능 분열은 무능
[ 이재명 21대 대통령 : 선거 운동 기간 델리민주 ]
< 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입니다 >
< 국민주권&성장발전&공정사회&문화강국&안전평화 >
< 분열은 무능의 결과 >
제가 요새 이제 원인을 분석해 봤거든요. 왜 저렇게 편을 가를까, 제가 연설할 때도 그 얘기하잖아요.
능력이 없으니까 실력이 없으니까, 편을 갈라서 한쪽 편을 먹어야 돼요.
실력이 있고 사실은 국민에게 충성스러우면, 잘하면 되거든요.
저는 경험상으로 성남에서 그 얘기도 했는데 그 보수 단체 있잖아요.
이 보수 단체들한테 제가 취임하자마자 다 불러 모아 가지고, 열심히 자기 활동해라. 내 편도 들지 마라.
그리고 그 자기 회원들 열심히 챙기고 하면, 열심히 지원해 줄게. 제가 열심히 지원해 줬어요.
진짜 동원하지도 않고 편든다고 안 들어준다고 뭐라 그러지도 않고 했는데, 결국 그 사람들 다 내 편 됐거든요.
그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 이분들이 서울 가 가지고 가스통 굴리고 굴리고 오다가, 그 성남 경계는 못 갈아 있고, 그때부터 성남시 시편이에요.
< 통합은 유능의 지표 >
그래서 저는 경험적으로 보면 잘하면, 그 굳이 편 갈라 가지고 네 편 내 편 안 해도 다 우리 편 돼요.
그러면 이제 한쪽 한쪽이라도 먹어야 되거든요, 근데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성과를 내야 되잖아요. 성과를 내야 정권 재창출도 하고.
저는 민주 정권의 최대 과제는 정권 재창출이라고 생각해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다시 권력을 맡겨도 되겠다. 이 집단에게는.
다시 권력을 창출하는 게 성공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잘하는 내용도 문제예요. 왜냐하면 잘 보여 주는 게 아니라 삶이 개선돼야죠.
더 나아졌네. 경제도 나아졌네. 사회도 더 정의로워졌네. 희망도 생겼네. 그 부부 부패도 덜하네. 깨끗한 정권이네.
이런 이렇게 해서 진짜 낫네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 >
그러려면 편가르면 개혁 그러니까 개선이 잘 안돼. 성과를 낼 수가 없어요.
싸우는데 에너지를 다 소모한다. 그 저는 웬만하면 싸우는 거 하지 말자.
물론 싸울 건 싸워야 되겠죠. 영 안 되면 할 수 없잖아요.
국민들하고 소통하고 국민들은 편이 없거든요. 이 바다 같은 거잖아요.
근데 정치인들은 편이 있죠. 국민들하고 대화하고 정치인들을 설득하되, 영 안되면 국민 뜻에 따라서, 성과로 증명하자.
그리고 무서워하는 이유는 잘못해서 그래요 잘못해서. 잃을 게 없으면 무서워할 필요가 없죠.
근데 잃을 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이것도 왜 이렇게 집단적으로 이럴까를 생각해 봤는데, 국가 전략이 바뀌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떤 거냐면 우리나라가 이게 불균형 성장 전략을 취해왔잖아요, 대기업 일부에게 특정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