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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실존주의(Existentialism) - 개인, 주체, 자유, 선택

리바MHDHH (leviaMHDHH) 2025. 10. 15. 07:43

실존주의 (Existentialism) : 개인, 주체, 자유, 선택 강조 -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구조주의 (Structuralism) : 언어, 문화, 사회, 구조 강조 - “나를 둘러싼 체계가 어떻게 나를 규정하는가”

실존주의(Existentialism)는 19세기 후반~20세기 전개된 사상 흐름으로, “인간 존재(실존)가 본질에 앞선다”는 점을 강조.

개인, 주체, 자유, 선택을 강조한 실존주의는 철학 뿐 아니라 문학과 예술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도스토옙스키, 카프카, 카뮈의 소설 그리고 사르트르, 베케트의 희곡 그리고 모더니즘 이후의 예술 전반에 반영되었다.


< 핵심 개념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장 폴 사르트르의 유명한 명제로 자유와 선택 그리고 책임을 강조.
인간은 어떤 고정된 본질이나 목적에 의해 규정되지 않고, 먼저 “던져진 존재”로 태어나며, 이후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으로 자기 본질을 만들어 간다.

자유와 책임

인간은 선택할 자유를 가진 존재이지만, 그 자유에는 필연적으로 책임이 따른다.
따라서 실존주의는 “자유의 철학”이면서 동시에 “책임의 철학”이다.

부조리와 불안

카뮈와 하이데거는 인간이 세상 속에서 느끼는 불안, 허무, 부조리를 강조.
이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도가 실존적인 삶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개인의 주체성

실존주의는 체제, 집단, 제도보다는 개인의 경험, 선택, 진정성 있는 삶을 중시한다.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규정되는 삶을 거부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실존적인 태도이다.


< 주요 사상가 >

소렌 키에르케고르 : 실존주의의 선구자. 신 앞에서의 ‘단독자’로서 인간을 강조.

프리드리히 니체 : 신의 죽음을 선언하며, 기존 가치 붕괴 후 새로운 가치 창조를 주장.

마르틴 하이데거 : 인간을 “세계-내-존재”로 규정하며, 죽음을 향한 존재의식을 강조.

장 폴 사르트르 : 자유와 선택, 책임을 강조. 대표작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알베르 카뮈 : 부조리 철학. 삶은 본질적으로 무의미하지만, 반항과 자유, 열정으로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