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2

인문 : 근본적 질문, 기레기란 무엇인가? 3

황색 언론 기레기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복사해 이름을 올리는 행위는, 사실상 언론인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다.이른바 ‘따옴표 저널리즘’과 ‘받아쓰기 보도’는 진실이 아닌 정보 유통 업무에 해당되며, 편향적 수정이 가해지는 경우 심각한 범죄이며 기만에 해당된다.뉴스가 되는 정보가 가진 무게와 그 뉴스를 다루는 기자라는 직업의 무게를 외면하고, 오로지 직업적으로 글을 생산하기 위해 받아쓰기를 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특히 자신이 소속된 데스크에 종속되어 편향적 기사를 목표로, 권력과 자본에 편에서 받아쓰기는 하는 자를 우리는 기레기라 한다.나아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언 내용 중 일부를 따옴표로 가두고, 맥락 왜곡을 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다.기자는 누군가가 한 말을 훔치거나 조..

로직스 (Human) 2025.06.25

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의 일명 '빨아주기'

황색 언론과 기레기에 대한 온갖 비난과 비평은, 그것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특히 자본과 권력인 재벌 기업과 보수 정당에 기생하고 부역하면서, 노동자를 공격하고 환경 파괴를 정당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고립시키고 적대적 발언을 일삼아 왔다.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황색 언론 찌라시의 기레기들은 내란의힘의 일본인 김문수에 대해 노골적으로 동조하고 지지했다.또한 황색 언론 기레기가 펨코 준천지의 개장수 이준석의 온갖 개소리를 확대 재생산하는 바람에, 그가 괴물이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대표적인 극우 찌라시는 조선, 중앙, 동아, 문화와 종편 방송이며, 이에 견주어 범죄 집단에 해당하는 데일리안과 한국경제, 산하 텐아시아 따위도 있다.이외에도 내일, 한국, 국민 등 아무..

로직스 (Human) 2025.06.24

인문 : 근본적 질문, 기레기란 무엇인가? 2

황색 언론 기레기에게서 양심을 말하는 것이 우습지만, 기레기는 범죄 집단에 소속되어 있고,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하지만 권력과 자본에 동조한 범죄 행위와 범죄 수익은 매우 달콤하기 때문에, 책임은커녕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리게 된다.권력과 자본을 가진 취재원을 만나고 그곳을 출입처로 들락거린다는 것에 취해, 스스로 가짜 뉴스를 생산하여 기생하는 자들에게서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이런 범죄 행위를 하면서도 자신을 기자라 소개하는 자들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며, 만약 거짓을 진실처럼 꾸미는 데 가담했다면, 즉시 사표를 낼 것을 권고한다.우리 사회가 레거시 미디어가 무너지면서 뉴 미디어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뉴스와 정보의 습득에 있어서도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윤건희..

로직스 (Human) 2025.06.24

인문 : 근본적 질문, 기레기란 무엇인가? 1

우리나라에서 기자는 진실을 추구하는 저널리스트라고 하기보다는, 거짓을 추구하는 기레기 정도로 표현된다.황색 언론은 언론 본연의 역할인 거짓과 진실, 인간과 사회, 권력과 자본 등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답하지 못한다.기레기는 기술 발전을 통한 정보 소통의 뉴미디어 환경에서 재정립되어야 하며, 기자라고 수식되어서는 안 된다.권력과 자본에 기생하며 최소한의 진실도 전달하지 못하고, 최소한의 가치 있는 정보도 전달하지 못하는 존재는 기자라 할 수 없다.기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기만이 아닌 감정을, 왜곡이 아닌 표현을 하는 사람으로, 황색 언론 종사자는 그저 기레기라고 하면 된다.취재를 하기보다 보도자료를 기사로 생산하고, 출입처에서 받은 자료를 비판 없이 받아쓰는 자를 우리는 기레기라고 한다.기계적인 5대..

로직스 (Human) 2025.06.23

저항 : 공화파vs왕당파, 우리나라 정치 지형 현황

전국 선거인수 44,391,871명 / 투표수 35,236,497명이재명 민주 대통령 : 17,287,513명 49.42%김문수 내란의 힘 : 14,395,639명 41.15%이준석 개장수 신당 : 2,917,523명 8.34%권영국 심상정 아류 : 344,150명 0.98%20대 : 41.3% 30.9% 24.3% 3.5% / 44.8% 55.2%: 힙합, 코인과 주식, 개인과 막말, 커뮤니티 SNS / 전체주의30대 : 47.6% 32.7% 17.7% 2.0% / 49.6% 50.4%40대 : 72.7% 22.2% 4.2% 0.9% / 73.6% 26.4%50대 : 69.8% 25.9% 3.3% 1.0% / 70.8% 29.2%60대 : 48.0% 48.9% 2.3% ..

마인드 (Resist) 2025.06.23

저항 : 특검과 개혁, 내란 종식의 첫걸음 '시작'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과거의 어떤 민주 정부보다 훨씬 단단하다.윤건희의 계엄령 시도는 1987년 6월 항쟁으로 이룬 대통령 직선제 민주 공화정을, 독재 왕당파 내란 테러 세력이 총칼로 영구 집권하려 한 반역적 시도였다.내란 테러에 가담했던 주동자들과 이를 옹호한 동조자들에게, 역사적 퇴행과 억울한 죽음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고, 헌법과 법률을 해체하고자 했던 반지성주의 전체주의자들은 오직 자신의 권력과 자본을 지키는 데에만 몰두했다.그러나 사고하는 사람, 저항하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함께하는 사람, 침묵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리로 나섰고, 계엄령 내란을 막아냈다.이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주권 정부를..

마인드 (Resist) 2025.06.16

인문 : 이재명 대통령, 통합은 유능 분열은 무능

[ 이재명 21대 대통령 : 선거 운동 기간 델리민주 ]제가 요새 이제 원인을 분석해 봤거든요. 왜 저렇게 편을 가를까, 제가 연설할 때도 그 얘기하잖아요.능력이 없으니까 실력이 없으니까, 편을 갈라서 한쪽 편을 먹어야 돼요.실력이 있고 사실은 국민에게 충성스러우면, 잘하면 되거든요.저는 경험상으로 성남에서 그 얘기도 했는데 그 보수 단체 있잖아요.이 보수 단체들한테 제가 취임하자마자 다 불러 모아 가지고, 열심히 자기 활동해라. 내 편도 들지 마라.그리고 그 자기 회원들 열심히 챙기고 하면, 열심히 지원해 줄게. 제가 열심히 지원해 줬어요.진짜 동원하지도 않고 편든다고 안 들어준다고 뭐라 그러지도 않고 했는데, 결국 그 사람들 다 내 편 됐거든요.그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 이분들이 서울 가 가지고 가스통..

로직스 (Human) 2025.06.10

인문 : [전문]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사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 진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향한 첫발을 내딛습니다.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입니다.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

로직스 (Human) 2025.06.05

저항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주권 정부‘

"6월 3일,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갑시다.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고, 파괴됐습니다. 민주주의도,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외교적 위신도 회복해야지요. 그리고 회복을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기회가 부족해서 서로 싸우는 비참함을 벗어나야지요. 우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2022년 5월 10일로부터 2025년 6월 3일에 이르기까지, 약 3년여의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공정, 상식은 철저히 퇴행하였다.엘리트 집단 소위 법비인 정치 검사, 정치 판사들과 내란 테러 족속에 해당되는 서울대 귀족, 육사 경찰대, 사이비 종교, 내란의 힘, 강남 재벌, 대구 영남, 좀비 노인, 황색 언론 등.12월 3일 윤석열과 김용현의 계엄 내란, 1월 19일 김건희와 전광훈의 법원 테러, 3월 8일..

마인드 (Resist) 2025.06.03

인문 : 우리나라의 역사, 저항의 기록들

한반도와 중국 동북, 만주 일대에서 우리 민족은 약 50만 년 전부터 살아왔다.신석기시대를 거치며 점차 고유한 정체성과 문화가 형성되었고, 이 흐름은 한민족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이어졌다.고조선은 단군 신화로 대표되는 민족 정체성의 원형으로, 기원전 4세기에는 중국 동북의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며 성장했다.이후 위만조선으로 이어졌고, 한나라의 침략으로 멸망한 후 한사군이 설치되었지만, 고구려의 정복으로 역사적 연속성은 복원되었다.기원전 37년부터 7세기까지의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구려는 중앙집권화와 불교 도입으로 국력을 강화했고, 백제는 해상 문화와 교역을 통해 일본과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신라는 약소국으로 출발했으나, 당과의 동맹을 통해 삼국을 통일..

로직스 (Human)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