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44

저항 : 내란 테러 족속, 변론 끝 '탄핵 인용'

윤석열 계엄령 내란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탄핵 소추안 심판이 지난 1월 14일부터 시작해서 11차에 걸친 변론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다.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 시민들과는 달리, 사이비 종교와 내란 테러 족속은 법원 테러와 헌법재판소 비난 등 온갖 불법적 행태를 일삼았다.노골적인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 비상식적 꼴통 망언이 이어지면, 향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승복하지 않는 경우 유혈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계엄령 내란을 일으켰으나 이를 부정하고, 구속이 되자 법원 테러를 일으켰으니, 탄핵이 인용되면 또다시 테러가 발생할 것에 심히 우려스럽다.원흉인 내란을 일으킨 우두머리 윤석열과 테러를 일으킨 사이비 교주 전광훈 등 수괴들은 우리 사회에서 영원..

마인드 (Resist) 2025.02.26

인문 : 김민석 의원, 이재명 '리더십' 해설

오늘은 리더십 문제를 제기해 보려 합니다. 왜 내란 이후 일관되게 이재명 대표는 지지율 1위이고, 왜 국힘은 이재명 대표를 못 이기는가?이재명은 시대 흐름을 보고 가는데, 국힘은 시대 흐름을 안 보고 이재명 뒤만 쫓아가기 때문입니다.리더십의 핵심은 시대정신이고 시대를 보는 리더십이 이기는 게 당연합니다.이재명 대표의 내란극복 리더십을 10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보겠습니다.첫째, 계엄을 예견하고 여야대표회담에서 경고했습니다. 테러와 사법살인시도와 싸워내며 다져진 판단력이었습니다.둘째, 계엄 해제를 주도했습니다. 의원들을 모으고 위험을 무릅쓴 용기 있는 라방으로 시민들을 모았습니다. 이대표의 라방은 계엄해제의 결정적 견인차였습니다.셋째, 시민과 국회가 결합하는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고 성사시켰습니다. 넷째, 시..

로직스 (Human) 2025.02.25

저항 : 내란 테러 족속, 최상목 공범 ‘입증’

최상목이 내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스스로 공범임을 입증함에 따라, 국무위원 전체에 대한 탄핵 또는 향후 내란 특검법을 통한 가중 처벌 중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앞서 윤석열이 24개 법안, 한덕수가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내란 테러 족속의 최상목이, 6개 법안에 이어 수정된 내란 특검법 마저 1월 31일 거부권을 행사했다.최상목은 권한 대행이 된 이후 내란 특검법뿐만 아니라 상설특검 검사와 헌법재판관과 법원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는 직권 남용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에 따라 내란 테러 족속들은 선거를 통해 다수당이 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현 22대 국회를 무력화하는 계엄령 내란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뿐만 아니라 내란의힘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원색적인 색깔론..

마인드 (Resist) 2025.02.01

저항 : 윤석열 체포, 구속 영장 ‘일상 회복’

윤석열이 체포됨에 따라 법원에 구속 영장이 청구되어 발부되는, 오는 1월 17일에 우리나라 민주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전망이다.윤석열에 대한 2차 체포 영장이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께 집행되어, 계엄령 내란으로부터 43일 만에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되었다.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나아가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국가 권력을 내란 좀비 세력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거리를 지킨 민주 시민과 함께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노력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 윤석열이 체포된 것을 매우 매우 매우 매우 환영한다.다음은 윤석열을 비롯한 계엄령 내란 주동자들의 우리 사회로부터의 영구적인 분리 구속이며, 내란 특검법을 통한 내란 주동자에 대한 촘촘한 처벌일 것이다.이어서 김건희 특검법, 그다음은 내란 상설특검으..

마인드 (Resist) 2025.01.16

저항 : 민주당 이재명, 희망의 아침을 열겠습니다

[ 이재명 당대표, 내란사태 관련 대국민 성명 ] □ 일시 : 2024년 12월 27일(금) 오전 11시□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재명 당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제반란을 선택했습니다.총과 장갑차로 국민을 위협했던 12월 3일 밤 그날처럼,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과 싸우는데 남용하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습니다.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합니다. ‘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습니다.내란 ..

마인드 (Resist) 2024.12.28

저항 : 대한민국 폭망, 내란범 한덕수 탄핵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과 이를 옹호하는 부역자들, 그들 중 한 명인 한덕수가 권한대행이 아닌 탄핵대행을 선언해 12월 26일부로 대한민국은 다시 혼란에 빠졌다.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서 본격적인 폭망 상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한덕수가 걷어찼으나, 현재로서는 마땅한 출구도 없어 보인다.윤석열의 내란 공범들과 내란의힘은 대한민국과 대다수 국민들의 안정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매일 확인시켜주고 있다.하지만 대구 경북, 매국 노인, 사이비 종교 등은 이들에게 동조하며, 대한민국이 폭망 하는 길을 선택했다.인간들 중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암적 존재 30%는 늘 존재하며, 이들은 굳이 대한민국이 아니어도 된다는 인식이니 결국 나라가 망하는 선택을 했다.이들 매..

마인드 (Resist) 2024.12.27

음악 : 서태지와 아이들 - 시대유감 (時代遺憾)

[ 서태지아 아이들 (에스파) - 시대유감 (時代遺憾)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짜식들이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보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돌..

메모리 (Music) 2024.12.27

저항 : 서태지 인사말, 탄핵 정국 ‘시대유감‘

[ 서태지 24일 인스타그램 인사말 전문 ]안녕 2024 갑진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울 퐐로들 다들 잘 지내고 있었나요?벌써 한 해가 지나고,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올해는 갑진년이었는데, 다들 값진 꿈 많이 이루었나요? 나도 자잘한 꿈들은 하나씩 이루고 있었던 것 같아요.요즘 7년 만의 탄핵정국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한데요. 무려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 이라니 시대유감입니다.우리 퐐로들도 집회에 많이 참여한 것 같은데.. 아직도 작동하는 응원봉이 있던가요? ^ ^ 이번엔 특히 20대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다는데 그 옛날 함께 투쟁하던 우리들 생각도 나고..기특하더라고요. 이제는 우리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그들을 변함없이 지지해 줄 수 있는 삼촌, 이모가 되어..

마인드 (Resist) 2024.12.26

저항 : 민주당, 계엄령 내란 정국 타개책 '지지'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으로 헌법과 헌법 기관을 유린하려 하였으나 민주 시민과 민주당 국회의원의 저지로 이를 막아냈으며, 12월 14일에는 탄핵소추안이 통과해 직무를 정지시켰다.하지만 탄핵 이후 열흘이 다 되도록 직무 대행인 한덕수가 내란의 공범임을 스스로 인정하며, 민주당의 5가지 요구 사항의 통과를 지연하고 있다.1. 내란 특검법 수용 2. 김건희 특검법 수용 3.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 4.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임명 5. 윤석열 수사 경호처 명령.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국민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의 임기를 즉시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덕수와 국무위원들까지 계엄령 내란 공범들의 시간 끌기에 탄핵으로 맞서기보다, 개헌과 국민투표를 뾰족한 ..

마인드 (Resist)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