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지 (NJZ) 175

엔제이지 : 뉴진스 3주년, 버니즈 스포트라이트

우리의 아티스트들은 무대 위에서 음악과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창작과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인다.인터뷰에서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솔직한 자기표현을, 팬과의 일상적인 만남에서는 쌍방향 소통 관계를 중요시한다.뉴진스는 기존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었으며, 이들을 둘러싼 권력과 자본에 저항했으며, 아티스트로 반짝이는 모습을 선보였다.그런 뉴진스 NJZ 엔제이지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덤이 바로 버니즈(Bunnies, BNZ)라고 말할 수 있다.자본과 표준화라는 아이돌 산업의 그늘 아래에서 아티스트의 귀환으로 정의되는 뉴진스의 출현은, K-팝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했다.기존의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저항의 시간과 일출을 맞이하기 직전 새벽의 어둠에 휩싸인 3주년, 우리는 빛으로 응답하고..

엔제이지 : 뉴진스, 더블 앨범 How Sweet 하이라이트

나 더는 묻지 않을래 (How sweet it tastes)알려주지 않아도 돼 (How sweet it tastes)Wow don’t you know how sweet it tastesNow that I’m without youToxic loverYou’re no better, 거기 숨지 말고 빨리 나와You little demon in my storylineDon’t knock on my door 너 얼른 나가버려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Bouncing like playing ball 더 높이 올려줘We’re gonna fly away

엔제이지 : 뉴진스, 재판 내용 중 주요 사항 ‘요약’

방시혁 하이브는 민희진의 내부 비판을 경영권 찬탈로 조작했으며, 이를 근거로 감사를 진행하고 해임을 감행했다.그러나 수사기관은 민희진의 모든 행위가 ‘대표이사로서의 정당한 직무 수행’이었다고 판단했다.뿐만 아니라 방시혁 하이브가 내세운 ‘경영권 찬탈’과 ‘뉴진스 빼가기’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이 일로 뉴진스 멤버들은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었고, 민희진 대표는 불법적인 해임을 통해서 사실상 축출된 것이다.1. 감사와 해임 : 조작된 명분2024년 4월, 방시혁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경영권 찬탈’을 이유로 감사를 실시했다.그러나 실제 감사 사유와 해임 사유 그 어디에서도 ‘뉴진스 빼가기’ 소위 템퍼링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이후 수사기관이 확인한 결과, 방시혁 하이브가 ..

엔제이지 (NJZ) 2025.07.29

엔제이지 : 뉴진스, 재판 내용 중 일부 ‘주요 사항’

1. 감사와 해임 : 조작된 명분“이 모든 분쟁의 발단은 2024년 4월에 있었던 하이브의 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을 감사하면서 내세웠던 것이 ‘경영권을 찬탈하려고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계속 ‘뉴진스를 빼가기’라는, 흔히 말하는 템퍼링 이슈를 얘기하셨는데, 그때 당시 감사의 사유나 해임의 사유에는 템퍼링 이슈는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즉, 오늘 앞에서 상당 부분 할애하신 ‘뉴진스 빼가기’라는 얘기는 애초에 감사나 해임의 사유가 전혀 아니었습니다.”“감사의 원인으로 제기했던, 그리고 감사 결과 감사보고서에 있었던 내용들이 수사 결과 다 사실이 아니다고 해서 7월 14일 혐의 없음 불송치 결정이 났습니다. 따라서 당시 어도어가 민희진의 항의 6일 ..

엔제이지 (NJZ) 2025.07.29

엔제이지 : 뉴진스 3주년, 아티스트 스포트라이트 2

2025년 7월 22일, 우리의 아티스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뉴진스 또는 엔제이지. 팀 이름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5명 멤버와 팬덤 버니즈에게 기억될 특별한 날 중 하루다.방시혁 하이브에 맞선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의 저항의 시간과 함께, 윤석열 계엄령에 맞선 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이 위기를 벗어나 회복되고 있다.우리나라는 권력의 횡포와 자본의 독점의 결과로 극우 정당과 재벌 기업에 의해 사법부의 판사의 신뢰가 파탄난 상태이다.민주주의 공정과 상식이 정상 작동했다면, 방시혁 하이브의 가처분 인용이라는 개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치적 판결을 하는 판사들은 없었을 것이다.8월 27일 하이브 민 대표 2차 해임 결정, 9월 11일 뉴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

엔제이지 (NJZ) 2025.07.24

엔제이지 : 뉴진스, 2nd 앨범 Get Up 하이라이트

Look it's a new me Switched it up, who's this?우릴 봐 NewJeans So fresh, so cleanYou don’t even know my name Do ya?You don’t even know my name Do ya-a?누구보다도What’s your ETA, what’s your ETAI’ll be there right now, lose that boy on her arm아파 맘이 네가 걔 못 잊을 때내 말 믿어 you deserve better than that내가 도와줄게You know me like no other 다 표현하지 않아도See me like no other And I think I like your point of view다시 돌아와도 돼 I..

엔제이지 (NJZ) 2025.07.24

엔제이지 : 뉴진스 3주년, 아티스트 스포트라이트 1

2025년 7월 22일, 우리의 아티스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뉴진스 또는 엔제이지. 팀 이름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5명 멤버와 팬덤 버니즈에게 기억될 특별한 날 중 하루다.뉴진스는 첫 번째 앨범 ‘NewJeans’ - 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이후 2022년 12월 더블 앨범 ‘OMG’ - Ditto, OMG.이후 2023년 7월 두 번째 앨범 ‘Get Up’ - New Jeans, Super Shy, ETA, Cool With You, Get Up, ASAP까지 다양한 실험과 도전의 결과물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그 결과 새로운 음악과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연예인과 대중들의 응원을 받는 아티스트, 창작자 협업의 결과물을..

엔제이지 (NJZ) 2025.07.22

엔제이지 : 뉴진스, 더블 앨범 OMG 하이라이트

훌쩍 커버렸어 함께한 기억처럼널 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여름 지나 가을기다렸지 all this timeWalk in this 미로 다 아는 건 아니어도바라던 대로 말해줘 Say it backOh say it dittoI want you so, want youSo say it ditto내가 힘들 때 울 것 같을 때 기운도 이젠 나지 않을 때It’s you 날 걱정하네 It’s you 날 웃게 하네 말 안 해도 돼Asking all the time about what I should doNo I can never let him go너만 생각나 24 난 행운아야 정말로 I know, I know널 알기 전까지는 나 의미 없었어 전부 다내 맘이 끝이 없는 걸 I know, I know

엔제이지 (NJZ) 2025.07.22

엔제이지 : 뉴진스, 1st 앨범 NewJeans 하이라이트

가끔은 정말 헷갈리지만 분명한 건Got me looking for attention눈을 감아 말해봐 yeah 느껴봐 mm mmTake him to the sky, You know I hype you boy내가 만든 쿠키 너를 위해 구웠지But you know that it ain’t for free, yeah보고 싶은 생각에 들어간 우리 창에나는 말을 거는데 보내지는 않을래느린 한마디보다 조용함이 더 좋아기다리고 있지만 매일 이런 건 아냐매일 잠들기 전에 그리고 또 아침에쥐고 있는 내 손엔 너 없는 화면인데느린 한마디보다 조용함이 더 좋아기다리고 있지만 매일 이런 건 아냐여기까지야 네가 와있는 곳은 너무 멀었어I’m not gonna be the one to get hurt

엔제이지 (NJZ) 2025.07.22

엔제이지 : 뉴진스 3주년, 민희진 대표 스포트라이트

방시혁 하이브의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기업 운영에 맞선 민희진 대표와 NJZ 엔제이지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우리나라 정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와중에, 정치 판사는 방시혁 하이브의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권력과 자본의 편에 선 법원 신뢰 파탄의 대표적 사례가 되었다.​하이브 주식 상장 당시 방시혁은 4,000억 원의 이면 수익을, 측근 공범인 이스톤 PE 3명은 약 2,000억 원의 수익을 챙겨, 전체 금액 1조 2천억 여원의 주식 사기 범죄를 저질렀다.​구체적 사실에도 정치 검사가 수색 영장을 반려해 수사가 진척되지 않다가,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들어 검찰에 넘겨지고, 방시혁 하이브와 윤석열 김건희의 정경 유착도 드러나는 중.​또한, 황색 언론 찌라시 기레기에 대한 로비와 접대를 통한 언플과..

엔제이지 (NJZ)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