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141

저항 : 내란 테러의 ‘법비’, 김앤장과 대법원

법은 더 이상 모두를 위한 공정한 절차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법을 둘러싼 거대한 기만과 반역 앞에 놓여 있다.법은 권력을 위한 무기가 되었고, 그 무기를 휘두르는 자들 소위 '법비'들은 법의 정신을 내던지고, 민주주의의 상식과 공정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 법비들의 중심에는 검찰과 법원, 거대 로펌, 정치권력과 자본은 하나의 거대한 카르텔로 얽혀 있으며, 그 배후에는 김앤장이 있다.이들은 조용히, 그러나 치밀하게 한국 민주주의의 기초를 허물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조용한 쿠데타'다.윤석열 정권이 계엄령 발동 가능성을 검토했던 것은 무모한 상상이 아니었으며, 그것은 김앤장을 포함한 법비들과의 정밀한 법적 검토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시도였다.이는 87년 헌법 정신의 부정이며, 촛불 혁명으로 ..

마인드 (Resist) 2025.05.19

저항 : 이재명 후보 계엄령 직후 긴급 라이브 내용

이재명 후보가 2025년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일본인 김문수와 개장수 이준석 그리고 내란 테러 족속과 법비들을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이를 통해 특검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나아가 개혁 입법을 통해 법이 다시 우리 국민의 손에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이재명 후보를 지켜낼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이재명 후보 계엄령 직후 긴급 라이브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국회가 해산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해야 되는데,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의원들을 체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국회로 와 주십시오.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셔야 합니다.저희도 목숨을 바쳐 이 나라 민주주의 꼭 지켜내겠습니다.우리의 힘만으론 부족합니다. ..

마인드 (Resist) 2025.05.12

저항 : 내란 테러의 목적은 '평등'의 파괴다

불평등은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으로, 내란 테러의 목적은 '평등'의 영구적 파괴다.권력과 자본에 대한 견제와 평등의 가치를 지키는 일을 외면하게 되면, 즉시 우리나라 사회는 퇴보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권력은 평등을 막는 수단으로 남북 분단을 통한 반공 이데올로기를 도구로 악용하며, 우리나라가 평등의 가치를 지향하지 못하는 비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었다.그로 인해 우리나라 매국 보수 정당의 수준은 끔찍하고 동조자들의 수준은 덩달아 매우 저질 상태이며, 견제 장치로 작동해야 할 언론의 수준은 역겹다.자본은 시장의 운영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독점을 인정받으며, 이윤추구 외에 지켜져야 하는 평등의 가치를 외면하는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

마인드 (Resist) 2025.05.11

인문 : 우리가 침묵할 때 '누군가'는 고통받는다

권력과 자본에 맞서 저항하지 않고, 우리가 침묵할 때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다.윤석열의 계엄 내란과 전광훈의 법원 테러 나아가 계속되고 있는 사법 내란에 맞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기로 하였다.방시혁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을 비롯한 온갖 부당한 행태들에 맞선 민희진 대표와 NJZ MHDHH의 요구에 대해, 우리는 침묵하지 않기로 하였다.권력과 자본에 맞선 저항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위선적인 표현과 위선적인 음악을 우리는 거부하기로 약속했다.방시혁 하이브의 키워드 : 위버스 위법 및 유료화, 하이브 전환사채 손실, 두나무 교환 손실, 폐기물 부담금 누락, 계열사 공시 누락, 일감 몰아주기, 음원 및 앨범 사재기, 유튜브 조회수 프로모션, 사이비 종교 연관성, 과로사 사건 은폐, 아티스트 보호 무능,..

로직스 (Human) 2025.05.09

인문 : 김누리 교수, 서울대 권력 파시즘 이해 3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경쟁' '우열' '지배' 한국 교실에서 12년 동안 교육받으면 뭐가 될 거 같아요.민주주의자 세상을 어떻게 보겠어요. 이 세계는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함께 하는 곳이죠.거기서는 우열이 지배하는 게 아니라 '다양성'이 지배하는 곳이죠.그리고 말하자면 지배와 복종의 관계인 것이 아니고, 민주주의자가 보는 세계 안에서는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서로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교류하고 서로 존중하는 이게 민주주의자가 보는 세계잖아요.과연 한국 교실에서 12년 교육받으면, 성숙한 민주주의자가 될까요. 위험한 파시스트가 될까요.사람을 완전히 성적이라는 우열의 기준을 가지고 보고요.저희 때는 저희 때는 한 600명 정도였는데 한 학년이. 그 당시에 시험을 뭐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 때..

로직스 (Human) 2025.05.09

저항 : 전우용 교수, 민주당을 믿을 때입니다

사법부는 신뢰할 수 없는 만큼, 지귀연과 조희대는 조기 대선 이전 탄핵되어야 한다.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고, 내란 특검법이 통과되어 주동자들이 구속되고, 내란의 뿌리를 뽑을 헌법과 법률이 통과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선거 기간인 5월 13일, 20일, 27일, 6월 3일 예고된 정치 검찰과 정치 법원의 재판도 연기가 아니라 기각하라!저는 지난 2019년 윤석열 검찰이 조국 일가를 도륙하려 들 때부터, 부패한 법조-언론 카르텔에 의한 브라질식 연성 쿠데타의 가능성을 수시로 제기해 왔습니다.대통령 선거 직전에 유력 후보를 ‘사법적’으로 제거하는 ‘사법 쿠데타’는 ‘법치’의 탈을 쓰기에, ‘합법적’으로 막아내기 어렵습니다.당시 브라질 국민들도 사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속했지만,..

마인드 (Resist) 2025.05.08

저항 : 유시민, 조희대 사법쿠데타 막을 수 있다

대법원의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과 관련하여 명백한 사실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여럿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 가운데 의미 있는 사항을 추려보겠다.1. 조희대 대법원장(이하 모든 인물의 직함 생략)은 직권으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2심 무죄 판결을 파기하는 과정에서 대법원 내규가 정한 전원합의체 운영 절차를 대부분 어겼다.2.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4월 22일 첫 회의와 4월 24일 두 번째 회의에서 충분한 토론을 하지 않았고, 최소한의 숙의 과정도 밟지 않았다. 열 명의 다수의견으로 파기환송 선고를 하기까지 겉보기로는 9일 걸렸지만 실제 심리 기간은 이틀에 지나지 않았다.3. 다수의견을 담은 대법원 판결문은 이재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던 1심 판결문과 거의 같다. 법리든 사실이든 대법원이 새롭게..

마인드 (Resist) 2025.05.06

인문 : 김누리 교수, 서울대 권력 파시즘 이해 1

우리가 파시즘 이런 말 자체가 사실은 금방 이해하기가 좀 어렵죠.우리가 파시즘이 많이 이야기하지만 제가 그걸 간략하게만 정의를 해 볼게요.대부분 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용법에 있는 거죠. 일반적으로 테러와 공포를 통해서.반민주적인 독재적인 지배 형태. 보통 그렇게 알고 있죠. 파시즘 하면 맞아요.그러니까 그게 가장 일반적인 파시즘에 대한 그러한 정의일 터인데.사실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파시즘은 이론적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해요.다양한 주장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예요.[ 이데올로기 국가기구를 통해서 그 사회의 전 구성원을 전체주의적으로 파시스트 만든다는데 있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자꾸 파시즘이란 말을 쓰는 거예요.그냥 단순한 독재만 독재라고 해도 되잖아요. 예 그런데 파..

로직스 (Human) 2025.05.06

인문 : 그리움의 편지에 적은 감정에 대하여

서랍 안 상자 안 편지지에 담긴 빛바랜 편지와 끊어진 감정 위에 저장된 메시지를 꺼내 듭니다.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했던 아날로그 편지가 떠올라 나열한 글에서 과거 나의 감정을 읽습니다.연락이 닿지 않아 알고 있던 집 주소로 보낸 편지는, 애써 마음 숨기고 애써 일상 숨기고 애써 만나자 하지 않은 텅 빈 편지였습니다.한 방향에서 일방적으로 전달되어 돌아오지 않은 답장으로, 꿈을 좇고 있던 사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람 웃지 못한 표정과 이별했습니다.사랑했던 사람에게 집요했던 디지털 편지가 떠올라 나열한 글에서 과거 나의 감정을 읽습니다.감정의 파도와 마음의 상처가 담긴 날카로운 글은 잔인하고 폭력적이었으며, 텅 빈 감정과 텅 빈 마음의 불필요한 메시지는 가볍고 가벼웠습니다.보내고 받아지고 도착하고 쌓여가면..

로직스 (Human) 2025.05.03

저항 : 조희대&한덕수 대법원의 ‘사법 지랄’

내란 테러 족속들의 윤석열&김용현, 김건희&전광훈, 지귀연&심우정, 조희대&한덕수가 쌍으로 지랄들을 하고 있다.대법원이 조희대의 신속한 지휘 아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고,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상고심을 5월 1일 파기 환송했다.같은 날 한덕수가 대선 후보 출마를 함에 따라 조희대와 한덕수가 한통속으로 작당이 되어, 저지른 사법 내란이 발생.그 결과 지귀연과 심우정이 석방한 내란 주동자들의 재판도 나경원의 재판과 같이 끝도 없는 지연과 봐주기가 예상된다.결국 우리나라 사법부 전체의 신뢰는 완전히 파탄 났으며, 우리 상식적인 국민들의 저항은 계속되어야 함이 재확인되었다.6월 3일 조기 대선을 통한 국민들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원은 정치 판결을 내리고, 법원은 내란의 주동자들을 봐주는 꼴이 ..

마인드 (Resist)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