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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의 일명 '빨아주기'

리바MHDHH (leviaMHDHH) 2025. 6. 24. 07:53

< 질문하지 않고, 취재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다 >

황색 언론과 기레기에 대한 온갖 비난과 비평은, 그것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특히 자본과 권력인 재벌 기업과 보수 정당에 기생하고 부역하면서, 노동자를 공격하고 환경 파괴를 정당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고립시키고 적대적 발언을 일삼아 왔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황색 언론 찌라시의 기레기들은 내란의힘의 일본인 김문수에 대해 노골적으로 동조하고 지지했다.

또한 황색 언론 기레기가 펨코 준천지의 개장수 이준석의 온갖 개소리를 확대 재생산하는 바람에, 그가 괴물이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대표적인 극우 찌라시는 조선, 중앙, 동아, 문화와 종편 방송이며, 이에 견주어 범죄 집단에 해당하는 데일리안과 한국경제, 산하 텐아시아 따위도 있다.

이외에도 내일, 한국, 국민 등 아무도 보지 않는 종이 쪼가리들과, 부동산·주식 가짜 정보 경제지, 클릭 장사 쓰레기 렉카 연예지도 마찬가지다.

황색 언론 기레기들의 행위는 권력과 자본의 입맛에 맞춘 아첨 보도, 홍보 대행, 권력 동조 등으로 요약되며, 이는 사실상 홍보성 기사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비판 기능은 완전히 상실되었고, 권력과 자본에 대한 감시도 없으며, 이들의 선전 도구로 전락했고, 편향적 보도 태도로 종속된 언론을 우리는 더 이상 언론이라 부를 수 없다.

이들이 하는 짓은 일명 ‘언론의 빨아주기’라 하며, 특정 인물이나 세력, 기업, 정당 등을 비판 없이 과도하게 칭송하거나 미화하는 보도 태도를 일컫는 속어적 표현이다.


이는 언론의 비판적 감시 기능이 상실되었을 때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수반한다.

여론 조작 행위 : 언론이 특정 서사를 반복적으로 부각하면 대중은 그것을 사실로 믿게 되며, 프레임 조작과 선택적 보도를 일삼는다.

권력 자본과의 결탁 : 광고 수익이나 정치적 입김 등으로 인해 독립성을 잃은 언론이 자본가와 권력자를 비판하기보다는 홍보 창구 역할을 한다.

공론장의 왜곡 : 다양한 관점의 비판이 사라지고, 편향된 정보가 공론장을 지배하면서 사회적 토론의 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정치적 사유화 : 언론이 국민이 아닌 특정 정파의 이익을 위해 기능할 때, 언론은 공공재가 아니라 권력과 자본의 사적 수단이 된다.


이처럼 여론 조작 행위, 권력 자본과의 결탁, 공론장의 왜곡, 정치적 사유화로 인해 우리나라 언론 환경은 비판조차 민망한 찌라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계엄 내란과 법원 테러에 이은 사법 내란의 배후에는 법비들이 있으며, 이들을 비호하는 황색 언론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자들은 대구 영남과 노인 좀비 등의 추종자들뿐이다.

이 자들이 본색을 드러낸 만큼, 혹독한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다시 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 : "6월 3일,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갑시다.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고, 파괴됐습니다. 민주주의도,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외교적 위신도 회복해야지요. 그리고 회복을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기회가 부족해서 서로 싸우는 비참함을 벗어나야지요. 우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 3대 특검법 >

내란 특검법 : 대상 내란, 외환유치, 군사 반란 등 11개 혐의 / 최장 170일 /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 특검보 6명 파견 검사 60명 특별 수사관 100명 파견 공무원 100명

김건희 특검법 :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불법선거개입 의혹 등 16개 혐의 / 최장 170일 /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 특보 4명, 파견 검사 40명, 특별 수사관 80명, 파견 공무원 80명

채상병 특검법 : 채상병 사망 사건 및 정부 고위 관계자의 수사 방해 의혹 등 8개 혐의 / 최장 140일 /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 / 특검보 4명, 파견 검사 20명, 특별수사관 40명, 파견 공무원 40명

+ 국정농단 특검 : 최장 120일 / 특검 1검 / 파견 검사 20명


< 민주당 TF '언론개혁' 주요 내용 >

언론 포털 유튜버 등이 고의 거짓 정보 생산 유통 시 최대 3배 손해배상

가짜 뉴스가 사생활을 침해할 경우 피해자가 기사 열람 차단

언론사가 정정보도 시 최초 보도 크기의 2분의 1 이상으로 강제

공영 방송의 지배구조 개선 신문법 개정 등도 중장기적 병행 추진


< 황색 언론 Yellow Journalism >

황색 언론은 보도에 관한 근본적인 기능, 취지나 윤리보다는 판매부수 등 영리에 집중하여 자극적, 선정적인 소재나 가짜 뉴스 등을 보도하는 언론사를 가리키는 비판적 용어다.

이는 퓰리처상으로 유명한 조지프 퓰리처(Joseph Pulitzer)에 의해 조어되었다.

타블로이드 언론(Tabloid Journalism)이라고도 부르는데 1960년대 이후 서구의 대표적인 황색언론들은 휴대가 용이한 타블로이드지 크기로 나온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동양에서 속칭 '찌라시'라는 말에 대응한다. 한국에서도 황색언론을 돌려서 표현할 때 '타블로이드 언론(신문)'으로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