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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이지 : 뉴진스 딜레마와 K-팝의 추락 그래프

리바MHDHH (leviaMHDHH) 2025. 10. 21. 07:53

2025년은 극우의 내란 테러로 인한 정치 사회적 퇴행이 다시 정상화되고 있는 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정의가 부정되어 공정한 세상이 파괴되었으며, 과학과 철학은 사이비 종교로 대체되어 상식적 세상마저 붕괴되었다.

방시혁 하이브의 자본에 맞선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의 기자회견은 결과적으로 사전 징후와 같다고 여겨지고 있다.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당 감사와 해고에 이어 뉴진스의 NJZ 엔제이지로의 활동은 결탁된 권력들에 의해 차단되었다.

그 결과 2025년 K-팝 음악 중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만한 노래는 넷플릭스 케데헌의 몇 곡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2025년 K-팝의 저조한 성적과 전체적인 추락 그래프의 주요 원인은 바로 뉴진스 NJZ 엔제이지 활동의 부재다.

이는 기존 K-팝 성공 공식으로 자동 생성된 노래의 식상함과, 신규 걸그룹의 모방과 표절의 문턱이 된 ‘뉴진스 딜레마’라 할 수 있다.

방시혁 하이브로 재편된 K-팝 환경에서 나머지 기획사들은 불똥이 튈까 조마조마해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반대로 아이유와 뉴진스 같은 건강한 아티스트를 지지하는 팬심은 더욱 공고해졌고, 방시혁 하이브 아류의 상품들은 외면받았다.

외형적으로 포장된 아이돌의 외모보다, 내면적으로 충실한 아티스트의 감성을 응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 새로운 걸그룹의 딜레마 >

K-팝은 뉴진스 데뷔 이후 보여준 활동의 증가폭과 NJZ 엔제이지 부재로 인한 감소폭의 격차만큼 가뭄을 겪고 있다.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에서 맞닥뜨릴 선택의 길은, 첫째 기존 K-팝의 공식을 답습하는 것과, 둘째 뉴진스의 지향점을 따르는 것이다.

기존 K-팝 공식은 자본과 권력인 오로지 기획사의 말에 순응하며 착취되는 아이돌 상품으로, 식상한 콘셉트를 반복한다.

또 다른 길인 뉴진스의 지향점을 따른다는 것은 자본과 권력에 맞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새로운 감성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결국 새로운 걸그룹은 기존 K-팝에 갇혀 허우적댈 것인지, 자본과 권력에 맞선 뉴진스를 따를 것인가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 코어 팬들의 견고한 지지 >

뉴진스가 보여준 실험적인 음악, 심미적 감성, 자유로운 감각은 기존 K-팝을 벗어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그 결과 팬들은 기존 K-팝에서 뉴진스 감성으로 ‘취향 이동’을 했으며, 음악적 확장은 ‘락인 효과’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현재 뉴진스를 통한 음악적 욕구 충족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지연되고 있으며, 그 결과 팬들의 응원과 지지는 더욱 견고해졌다.

K-팝의 코어 팬들은 우리의 아티스트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착취되는 상품으로 소모되는 것을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음악 혁신이 아니라, K-팝에서 공정과 상식이 자본과 권력을 넘어서는 결정적 사건이 될 것이다.


< 방시혁 하이브 불쾌한 민낯 >

K-팝은 단기적인 산업으로 접근하며 오로지 수익만을 지향하는 방시혁 하이브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 포획되어 있다.

현재의 K-팝은 거대 자본과 권력의 결탁, 황색 언론을 동원한 조작, 미성년 아이돌의 상품 취급 등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장기적 문화로 접근하지 않고 소모적 행위를 반복하는 기존 체제에서는, K-팝의 진정한 혁신이나 발전적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방시혁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에게 저지른 범죄 행위와 주식 사기 등이 온전히 처벌받는 것이 그 시작이어야만 한다.

신뢰가 파탄 난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팬들의 신뢰는 결코 회복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