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전란과 정변과 투쟁의 역사 >
우리나라의 역사는 외세 침략의 전란과 내부 권력의 정변 그리고 민중 계급의 투쟁이었다.
이 과정에서 나라의 흥망성쇠는 전란이나 정변이 아니라, 국가의 3요소인 영토와 국민과 주권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외세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잃는 영토와 국민과 주권은 회복력을 가졌으며, 회복력은 언제나 국민이 가지고 있다.
영토, 국민, 주권을 지키기보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정변을 일으킨 자들로 채워진 나라는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배 계급이 피지배 계급의 생존과 안전과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새로운 나라의 시작과 끝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오로지 지배를 목적으로 한 이데올로기로 발생한 차별과 폭력은, 결국 민중의 저항에 부딪쳐 종말을 맞이해야만 했다.
외부 세력의 폭력인 전락과 내부 권력의 욕망인 정변, 그 둘을 뚫고 살아남은 것은 언제나 조직된 민중의 힘이었다.
전란 : 나라나 단체들 사이에서 무력을 써서 행하는 전쟁으로 인한 난리 / 정변 : 반란이나 혁명, 쿠데타 등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생긴 정치상의 큰 변동 / 투쟁 : 단체나 개인 등이 어떤 목적을 이루거나 상대편을 극복하기 위하여 힘쓰거나 싸움
< 고조선 >
한나라 침략 (기원전 108년)
배경 : 위만조선 말기, 한나라와의 외교 갈등 및 압록강 지역 분쟁
전개 : 한 무제의 대대적 침공 - 왕검성 함락
결과 : 고조선 멸망, 낙랑·임둔·진번·현도 등 한사군 설치
의미 : 한나라의 직접 지배가 시작되어, 한반도 북부의 자주권 약화
[ 삼국 시대 ]
< 고구려 >
수나라 침략 (598년, 612년, 613년, 614년)
전투 : 살수대첩 (612년) - 을지문덕 장군이 수 30만 대군 격파
결과 : 수의 대패 - 수나라 멸망의 단초 제공
당나라 침략 (645년~668년)
전투 : 안시성 전투(645년, 양만춘의 방어)
결과 : 고구려는 한때 막아냈으나, 668년 나당연합군 침공으로 멸망
의미 : 동아시아 패권 전쟁 속에서 한반도 북부 세력 붕괴
< 백제 >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 침략 (660년)
외세 : 당나라의 군사 개입
결과 : 의자왕 항복 - 백제 멸망
의미 : 내부 분열과 외세 개입이 결합된 몰락의 전형
< 신라 >
당나라 침략 (668년~676년)
배경 : 고구려 멸망 후 당이 한반도 전체 지배 시도
전투 : 매소성 전투·기벌포 전투 (676년) - 신라 승리
결과 : 당군 축출, 통일신라 확립
의미 : 외세를 몰아낸 자주 통일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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