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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국제 스포츠 외면, 엘리트의 티배깅 등 복합적 원인

리바MHDHH (leviaMHDHH) 2026. 2. 11. 07:34

2026년은 동계 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피파 월드컵, 아시안 게임까지 국제 스포츠가 이어지는 해이다.

하지만 국제 스포츠에 대한 기대나 흥분은 과거와는 비교 불가 수준이며, 이제는 성적을 내는 스포츠도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원인은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의 국제 실력 한계와 반민주적 운영 그리고 개인주의적 성과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는 수준, 연봉, 들러리, 티배깅, 도파민, 반민주, 극우 혐오 등 부정적 키워드가 붙어 있다.

[ 2026년 주요 스포츠 일정 ]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2월 6일 - 2월 22일)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5일 - 3월 17일)
북중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피파 월드컵 (6월 11일 - 7월 19일)
일본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 (9월 19일 - 10월 4일)


< 엘리트 스포츠의 패자에 대한 티배깅 >

오로지 승자로 패자를 조롱하는 티배깅은 승리에 대한 과도한 감정 표현과 세리머니 그리고 승자 독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는 필요 이상으로 우월함을 과시하고, 상대의 패배를 조롱하고 2인자를 루저 취급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서울대가 중심이 된 극우 혐오 집단의 계엄령 내란과 사이비 종교의 법원 테러는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전반에서도 나타난다.

국내에서 통용되는 범죄 기업 중심의 엘리트 스포츠는 과도한 연봉에 비해 형편없는 실력으로, 해외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아울러 권력과 자본을 장악해 이룬 국내에서의 우물 안 승리에서조차 과도한 과시 나아가 권력과 자본을 통한 티배깅을 하고 있다.

티배깅(Tea-Bagging) : 비디오 게임 속의 플레이어가 상대 앞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행위를 반복하는 동작.
상대에 대한 도발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 대전 액션 게임 등에서 많이 보이는 행위이다.


<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의 실력은 최악 >

우리나라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이 대표적이며, 비인기 종목은 엘리트 스포츠로 육성되고 있다.

프로 스포츠는 형편없는 실력에 비해 지나친 인기와 과도한 연봉을 받고 있으며, 비인기 스포츠는 기득권이 독점되고 있다.

지나친 인기와 과도한 연봉에 취해, 실력은 국제 경쟁력이 전혀 없으며, 성찰 대신 팬덤과 재래식 언론만 남았다.

문제점을 지적하면 “인기 많잖아”라는 말로 티배깅이 돌아오며, 저열한 수준은 악순환이 되어 더욱 고립되고 있다.

프로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자본과 팬덤을 소모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발전적 미래는 없다.


<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국제 스포츠 >

국제 스포츠는 여러 나라가 한자리에 모여 이데올로기를 통한 배제가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겨루는 포용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가 브랜드, 기업 이미지, 중계권 독점, 스폰서 계약 등이 스포츠 보다 우선순위가 되었다.

메달과 성적이 우선시되고, 메달은 국력의 지표가 되고, 우승은 자본의 입증이 되어, 선수는 관리 대상화 되었다.

그 결과 스포츠 전반은 훈련, 장비, 데이터 등 모든 부분이 훨씬 정교해졌음에도 유치해지고 말았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승리, 패배를 성찰하지 않는 결과, 엘리트를 위한 폐쇄적 리그, 대중을 가르치는 해설은 퇴행이다.


< 스포츠의 관중은 단순 소비자로 퇴행 >

국제 스포츠의 응원은 자발적 참여라기보다 동원에 가까우며, 비판은 애국과 빨갱이란 말로 차단된다.

프로 스포츠의 대표 격인 프로야구 소속 기업들은 오너 리스크와 온갖 범죄 등 구설수에도 맹목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또 다른 프로 스포츠인 축구, 농구, 배구 등의 선수들이 실력에 비해 과한 연봉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프로야구 10개 팀 대부분은 윤리 경영을 하지 않으면서 페어플레이의 상징인 스포츠 팀을 소유한 모순적 상황이다.

또한 엘리트 스포츠의 축구 등 협회의 연임, 용인대 등 엘리트의 파벌, 양궁 극우 장채환 등의 논란은 해소되어야 한다.


< 공정과 상식의 작동은 스포츠의 기본 >

프로야구에서 공정한 심판을 위해 도입한 VAR 비디오 판정과 ABS 볼 판정 등의 적극적 적용은 더는 선택이 아니다.

페어플레이보다는 승리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면, 결국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보상이 주요 목표인 프로 스포츠와 달리 아마추어는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생활 스포츠로 변모해야 한다.

생활 스포츠의 땀과 노력의 과정이 공정한 경쟁과 심판의 결과로 결실을 맺는 것이 스포츠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불공정한 경쟁, 비상식적 판정, 승자의 독식, 패자 티배깅, 개인의 성공, 성과 중심 산업 등은 이제 배제되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