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전화벨 울림, 새벽에 찾아온 카톡
일상에 전해진 충돌, 찌릿한 아픔의 입술
차갑게 식어간 체온, 선명한 마지막 모습
죽음이 너무 가깝다, 기억이 오래 머문다
'텍스트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 : 어색한 개와 새를 내뱉는다 (6) | 2025.02.20 |
|---|---|
| 애니 : 코노스바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 | 2025.02.19 |
| 시 : 순응에 저항하지 않으면 죽는다 (4) | 2025.02.15 |
| 시 : 단어, 문장, 문단을 쓴다는 것의 무게 (4) | 2025.02.14 |
| 시 : 이러쿵저러쿵, 기억나는 대로 (4)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