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Music)

음악 : 방시혁 하이브의 개기일식(?) 전망

리바NJZ (leviaNJZ) 2025. 3. 4. 08:00

< 달로 태양을 가릴 수 없다 >

방시혁 하이브가 K팝 아티스트와 K팝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

방시혁 하이브 산하 5개 단체, 황색언론과 기레기, 렉카 유튜버와 역바이럴, 정치 경제 등 유관 기관까지 이들은 하나같이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집단들이다.

이들에게는 K팝이 누구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누가 소비하며 누가 연결되는지 보다, 어떤 자본으로 만들어지고 얼마나 수익을 얻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다.

어긋난 시선들로 인해 삐뚤어진 환경이 되고 나면, 우연히 겹치는 자연 현상들이 만나는 것과 같은 10년 뒤 개기일식처럼, K팝의 전망은 희망적이지 않게 된다.

일식(Solar Eclipse) :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현상을 말한다. 태양 - 달 - 지구가 일직선 상에서 배열이 되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앞으로 10년 뒤에 우리나라에서 관측될 전망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많은 경고를 받지만, 당장의 안위를 위해 애써 외면한다.

방시혁 하이브는 지난 2024년 당기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고, 기존 산하 레이블의 자금 확보를 위한 대출 담보 역할은 끝났고, 축적된 경험과 능력은 모두 소진되었다.

당기순이익 적자로 인한 유형의 자산 감소와 불공정 비상식적 운영을 통한 무형의 자산 감소는, 방시혁 하이브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에 대한 장밋빛 전망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희망 사항이 투영된 기대 전망일 뿐이다.

방시혁 하이브 적자 : 당기순이익 33억 7천만 원 적자 전환했다. 연매출은 2조 원이나 영업이익이 2023년 대비 2024년 38% 감소했다. 연간기준 당기순이익 적자는 2020년 10월 하이브 상장 이후 처음이다.


방시혁 하이브의 장밋빛 전망인 BTS는 위상의 변화, 신뢰의 하락, 발전의 한계 등 산적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

BTS가 성공하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는 역겨운 방시혁 하이브의 온갖 문제점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캐시 카우라는 위상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신뢰 하락의 주요 원인인 방시혁 하이브 소속의 가장 핵심적인 아이돌이라는 한계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최정점을 찍은 30대 아이돌의 확장성 등 발전의 한계와, 이를 뒷받침할 방시혁 하이브의 능력 부족 때문이 그 원인이다.

방탄소년단 기대치 : 멤버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부터 활동 중이지만 화제성이 그리 높지 않으며, RM, 뷔, 지민, 정국은 올해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슈가는 음주운전 이슈로 즉시 복귀는 불투명하다.


지난 1년여간 방시혁 하이브는 온갖 문제점들이 드러났으나, 언플과 역바이럴로 K팝의 팬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수준의 저질 운영을 일삼아 오면서, 급격한 실패를 맛보고 있다.

멀티 레이블 독립성 저해와 차별, 소속 아이돌 보호에 대한 외면, 비민주적 기업 운영과 대처, 게다가 소속 아이돌이 의사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등 최악의 평판과 신뢰도를 얻고 있다.

지난해 BTS 정국과 세븐틴 승관의 의사 표현으로 상징되는 방시혁 하이브의 거부 반응은, 앞으로도 BTS 멤버와 팬덤에게도 깊은 상실감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방시혁 하이브와 BTS에 대한 논란이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이 높아, 과거의 개기일식과 같은 우연한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시혁 하이브의 키워드 : 위버스 위법 및 유료화, 하이브 전환사채 손실, 두나무 교환 손실, 폐기물 부담금 누락, 계열사 공시 누락, 일감 몰아주기, 음원 및 앨범 사재기, 사이비 종교 연관성, 과로사 사건 은폐, 아티스트 보호 무능, 아티스트 실력 부족, 개인정보 빈번한 유출, 직장 내 괴롭힘 은폐, 레이블 전반의 실패, 레이블 갈등과 부당 행위, 찌라시 언플 역바이럴, 오너 사생활 등 리스크, 역겨운 임원 보고서, 일반 직원 경업금지, 하이브 주가 범죄, 고용부 으뜸기업 정경유착 등

< 하이브로 엔제이지를 가릴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