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Text)

시 : 사랑 시, 계절 시를 쓰는 이유

리바NJZ (leviaNJZ) 2025. 3. 5. 08:00

꾹 간직된, 늘 가까운, 툭 던져진

어제의 사랑과 내일 낮의 사랑이

어제의 계절과 내일 밤의 계절이

기억되고 쓰여지고는 사라진다.


얽히고설킨 기억 감정 표현들이

말로 쉽게 내뱉어지지는 않지만

감정 채워진 시 힌트가 된 계절,

기억되고 쓰여지고는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