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12

뉴진스 : 민희진 대표 라이브 토크 추천곡

민희진 대표가 지난 10월 29일 오후 9시께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School of Music)의 D-talks 첫 번째 라이브에 나섰다. 지난 9월 27일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 이어서 이번 자리도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희진 대표는 아래와 같은 음악을 추천했다. [ 민희진 대표 추천곡 ] 1. Jean-Jacques Perrey - Indicatif Spatial(Spatial Jingle) 2. 桑島法子 - ボッサ・デ・ホウコ 3. Bruno Nicolai - Allora Il Treno 4. 프랑시스 레 - Live For Life - Single 5. Umberto Rosario Balsamo - Volare Via (Antille) 6..

음악 : 이승환 - 10억 광년의 신호

너에게 보낸다. 너에게 보낸다 가까스로.무의식의 진심을 너라는 우주로 10억 광년을 날아 네게 닿기를 단숨에 가로질러 너라는 빛으로.나는 너를 공전하던 별 무던히도 차갑고 무심하게 널 밀어내며 돌던 별.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었지.네 마지막 신호 불안하게 뒤섞여 끊어지던 파동의 끝자락.나는 너를 공전하던 별 무던히도 차갑고 무심하게 널 밀어내며 돌던 별.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겠지.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 마. 날 용서해 널 사랑해.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죽음을 기억합니다.

메모리 (Music) 2024.10.29

뉴진스 : NewJeans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앨범 : NewJeans X 마이데몬 발매 : 2023년 11월 24일 장르 : 드라마음악 작곡 : 배영준 작사 : 배영준 편곡 : 250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 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다시 한번 자신 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나와 함께 해줘

뉴진스 : NewJeans - 아름다운 구속

앨범 :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발매 : 2023년 09월 01일 장르 : 드라마음악 작곡 : 김종서 작사 : 한경혜 편곡 : 빅싼초(Yummy Tone), 재리포터(YummyTONE) 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

뉴진스 : NewJeans - Zero

앨범 : Zero 발매 : 2023년 04월 03일 장르 : 댄스 작곡 : Monro, Ylva Dimberg 작사 : Gigi, Ylva Dimberg 편곡 : Monro 정말 짜릿했어 어디선가 내게 윙크한 까만 눈동자 Boy, your beautiful eyes got me lost now, yeah 깜짝 놀라게 하기는 해도 자신만만한 너의 그 태도 Liked you from the get go Cool함은 그대로 부담감은 ‘제로’ Cuz you know you’re sparkling like a shooting star I can see us going far 얼마나 상큼할까 We will pop up all around the world 마법 같은 걸 I’m ready, let’s go You a..

음악 : 여진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메모리 (Music) 2024.10.23

음악 : 수지 - 행복한 척

난 또 행복한 척 더 행복한 척.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어, 이렇게 웃고 있지만.나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는 나를 보겠지만.널 떠나 새로운 사람을 찾아가 기대하고 떠난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날 바라보고 있는 시선들이 두려워 나를 얘기하는 말들이 무서워.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하는 내가 싫어.니가 보고 싶을 때 니가 그리울 때, 기대고 싶을 때 되돌아가고 싶을 때.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하는 내가 됐어.말하기조차 너무 염치없지만, 이제와 보니 너 같은 남잔 없어.텅 빈 날 채워줄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났지만 그런 사랑은 없었어.이럴 때마다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이, 너무 미워 내가 더 미워, 이렇게 될 줄은 몰랐..

메모리 (Music) 2024.10.20

뉴진스 : 올리비아 마쉬 싱글 '42'로 데뷔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싱글 앨범 '42'로 10월 16일 데뷔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뉴진스 다니엘 마쉬의 언니로 한국 이름은 모규나, 올해 24살로 2000년 9월 26일생이다. 싱어송라이터인 올리비아 마쉬의 데뷔곡 ‘42’는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만든 자작곡. 하루 전인 15일에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어린 시절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리비아 마쉬는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첫행보는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 무대. 데뷔 쇼케이스에서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