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2

뉴진스 : 성탄절 선물, 지난 1년의 눈물과 기대

12월 25일 성탄절 아침,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작은 콘서트 선물을 전했다.성탄절 아침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시작한 콘서트는, 하니의 자작곡을 비롯한 4곡의 노래로 채워졌다.첫 번째 곡으로는 하니가 지난 9월 9일 버니즈와 팬들을 위해 공개한 자작곡 Daring Daring을 들려주었다.하니는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힘들었던 지난 1년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지난 1년간 있었던 즐거웠던 에피소드로 분위기 전환을 한 뒤, 멤버들은 콘서트를 이어갔다.다음 곡으로 다니엘이 언니 올리비아 마쉬가 12월 2일 발표한 'First December with You'를 들려주었다.다음은 하니가 12..

뉴진스 : 요아소비 특별 게스트로 버니즈와 소통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 요아소비가 지난 12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 초현실(cho-genjitsu)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첫 내한 공연을 한 이후 1년 만이며, 지난 12월 7일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뉴진스는 하이브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자동 해지된 이후, 약속된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멋진 실력으로 소화 중이다.요아소비 게스트 공연에서는 ‘How Sweet‘ 무대 후 인사에서 팀 이름을 뺀 각자 멤버의 이름으로만 인사해 안타까움이 전해졌으나, 다음 무대 ‘Right Now‘와 요아소비와의 무대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버니즈와 소통했다.뉴진스의 게스트 출연은 요아소비의 도쿄돔 콘서트 게스트를 비롯한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