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어제인 10월 2일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전달한 항의서한에 대한 답변 기한이었습니다. 진심 어린 의견이 담긴 항의서한이 우편으로 전달되었고, 지금이라도 모든 일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하길, 오직 아티스트의 요구에 성실히 응하기만을 요구드렸습니다. 팀 버니즈는 이미 여러 법적 검토를 마쳤으며, 끝까지 답변을 기다렸으나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팬에게 어떠한 사과나 시정에 대한 약속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 하이브의 최고 임원 이도경(부대표), 박태희(CCO), 그리고 홍보팀 실장 조성훈 등에 대한 고발을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민희진 전 대표는 여러 차례 하이브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을 원만히 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