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2

인문 : 박진영 교수, 히틀러 작전 쓰는 이준석 ‘박멸’

[ 박진영 교수, 히틀러 작전 쓰는 이준석 박멸해야 ]제가 이준석하고 토론을 많이 해 본 사람입니다.이준석의 약점은 사회 경제적 인식이 부족하고, 특히 노동이라든가 계급 계층에 대한 사회학적 인식이 없어요.그래서 자기가 잘하는 숫자를 갖고 와서 돌려치기 하는 게, 이준석 토론의 핵심인데요.이제 이준석 같은 사람을 잡으려면 옛날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외면해 버려라, 그런데 외면하면 독버섯처럼 자라서 올라옵니다.왜냐하면 우리 한국사회의 풍토 자체가 이제는 문장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제목만 보고 섬네일만 보고 선동되어서 바뀌어 갔기 때문에 그냥 두면 안 되는 거예요.저는 그런 측면에서 젠더 갈등, 장애인 차별, 노인 연금 등에 대해 아주 끈질기게 짚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윤석열..

로직스 (Human) 2025.05.31

저항 : 내란 테러, 주동자들의 ‘악의 평범성’

내란 테러 족속의 주동자와 동조자, 선동자들은 우리나라 헌법의 근간인 자유 평등 정의를 파괴하고자 한다.자본과 권력이 있는 자들은 자유 평등 정의를 사적으로 지키고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가 공동체의 자유 평등 정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내란 테러 족속은 우리나라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다양성 범주 안에 전혀 해당되지 않음에 따라 배제되어야 한다.내란 테러는 자신을 제외한 우리 공동체의 일원을 적대시하며, 거주 직업 일상 사생활 통신 양심 등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불공정 비상식적 행위이다.나아가 자본과 권력이 없는 국가 공동체의 일원을 위한 평등한 교육, 노동, 복지, 건강, 사랑이라는 헌법이 보장해야 하는 국가의 의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이들은 사이비 종교를 믿고 정치와 유착하려 하며..

마인드 (Resist)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