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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약탈적 자본, 플랫폼의 착취 수단인 정기 구독

리바MHDHH (leviaMHDHH) 2026. 4. 15. 07:35

< 해외 플랫폼의 정기 구독 >

유통 플랫폼과 미완성 제품에 이용자가 추가적인 지출을 하는 것이 옳은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의 글로벌 플랫폼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

동영상 광고 제거와 유튜브 뮤직 이용을 이유로 가입하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이용료는 무려 14,900원.

이 비용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대가라기보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자본의 약탈적인 운영에 가깝다.


광고를 늘려 불편을 유도하고, 서비스의 이용을 제안하고, 불편을 제거하는 대가로 비용을 요구하는 구조.

정기 구독이 플랫폼의 수익 창출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면서, 공정과 상식은 선택 사항으로 두는 것은 모순이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이유로 범죄 행위는 허용되고, 정의와 평등과 같은 보편적인 가치는 외면한다.

그 결과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구독 모델이며, 나아가 미완성 제품을 통해서 불필요한 소비를 강요한다.


< 국내 플랫폼의 정기 구독 >

독점적 지위를 갖는 거대 자본의 국내 플랫폼 기업들도 공통된 문제점이 있다.

방시혁 하이브의 플랫폼 위버스는 아이돌의 미완성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며, 정기 구독을 통한 수익에 열중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 콘텐츠인 음악보다는, 정기 구독을 한 팬덤에게 제공되는 아이돌 상품을 제공한다.

플랫폼의 특성 상 아티스트와 창작자의 보호,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민 등 보편적인 가치는 외면한다.


범킴 쿠팡은 월회비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면서도, 전 국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또한 퇴직금 수사 외압, 노동자 과로사, 물류센터 화재 등에 있어서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먼 행태를 보였다.

정용진 신세계 스타벅스의 구독서비스도 기업의 이윤을 위한 것일 뿐 소비자는 뒷전인 불필요한 것일 뿐이다.

이들 기업에 대한 정기 구독은 불필요한 추가 지출로 기업들을 배 불리는, 우리들의 권리도 함께 파는 행위이다.


< 국내외 플랫폼 기업 퇴출 >

서비스 이용자의 필수 사항은 강요하면서, 기업의 필수 사항은 선택으로 두는 플랫폼은 퇴출되어야만 한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플랫폼을 통한 자본의 독점, 불투명한 경영, 노동자 착취, 책임의 회피 그리고 이용자 약탈.

우리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을 파고든 정기 구독을 멈춰야 하며, 소비를 다변화해야 한다.

이는 약탈적 자본 구조에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며, 일상 생활의 보편적 권리를 지키기 위한 필수 사항이다.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의 플랫폼 이용자의 권리와 콘텐츠 생산자의 보호를 의무화해야만 한다.

나아가 프로모션 조회수 조작을 통한 기만과 왜곡, 재래식 언론과 같은 여론 조작 행위는 차단되어야 한다.

플랫폼 기업은 자체 콘텐츠와 상품을 생산할 수 없고, 의무를 다하는 콘텐츠와 상품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

이제 플랫폼 기업을 비롯한 범죄 기업들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은 필수 사항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