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ewJeans)

뉴진스 : How Sweet, 미국 영국 2024 베스트 K팝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2. 13. 08:07

뉴진스(NewJeans)의 'How Sweet'이 영국 NM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올랐다.

지난 12월 11일 영국 NME는 뉴진스 특유의 Y2K 감성을 입힌 경쾌한 이별 노래라며, 이 노래를 선정했다.

'How Sweet'는 미국 빌보드 '2024년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2024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4)'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의 '2024년 베스트 K-팝 15선(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도 선정됐다.

How Sweet은 지난 05월 24일 발매한 싱글 앨범 How Sweet의 수록곡으로 250, Sarah Aarons, Elvira Anderfjard, Oscar Scheller, Stella Bennett, Tove Burman 등이 작곡, Gigi, Sarah Aarons, Elvira Anderfjard, Oscar Scheller, Stella Bennett, Tove Burman, 다니엘(DANIELLE)이 작사하고, 250이 편곡한 노래.

유튜브가 발표한 국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How Sweet'는 올해 최고 인기곡 부문 7위에 올랐으며, 일본 아마존 뮤직이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에 'How Sweet'와 'Supernatural'이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월 5일에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연말결산에서 전 세계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다.


한편 하이브 어도어는 저속한 언플과 역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6일에는 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는 스텝들을 향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뉴진스 멤버들이 입장문을 통해 알려왔다.

뉴진스는 지난 11월 13일 하이브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으로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시정 의지가 전혀 없음이 확인되면서 11월 29일 0시 전속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되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결국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사내 이사를 사임하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같이 퇴사하면서, 역겨운 게임엔터 쓰레기 개저씨 블랙 기업 하이브와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11월 25일 민 대표 측은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고, 12월 2일에는 하이브 전 대표 박지원과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찌라시 디스패치 소속 기레기 김지호와 박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이브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끝도 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일 하이브 낙하산 어도어가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가 함께 뮤비를 작업한 신우석 감독과의 작업물이 공개되어 있는 유튜브 변희수 채널 삭제를 요구해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9월 25일 CBS 라디오에서는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의 성과를 왜곡하고 폄하했으며, 해당 매체를 포섭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어 하이브가 어떤 기업인지 낱낱이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안무 표절을 지적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 사실, 내부 고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 제작 포뮬러 모방과 기획안 복붙 사실 등도 드러났다.

지난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가 임원용 내부 보고서에 타사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사 아티스트까지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고의성이 있어 보이는 폐기물 부담금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의 온갖 누락을 비롯한, 하이브 상장 당시 방시혁 일당이 주가 범죄를 통해서 6천여 억 원의 이익을 취한 것 등 광범위한 불법 행위에 대한 사법 처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뉴진스에 대한 온갖 부당한 행위들에 맞서 버니즈와 팀 버니즈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고발했으며, 지난 10월 28일에는 악성 게시물을 대량 고발해 법적 대응하고 있다.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11월 9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제출되어 있으며, 하이브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12월 12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겼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과 공범들의 계엄령 내란 범죄에 대해 탄핵을 통한 직무 정지하려 하였으나, 12월 7일 국짐당이 내란 정당으로 탄핵을 부결시킴에 따라, 정치 경제 등 광범위한 사회 혼란에 빠져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