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내란의 밤의 섬뜩함, 언제 끝나나? 지난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이후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미루는 지금하루하루가 다시금 섬뜩한 기분이 들어눈을 뜨면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올린다눈을 감고 두근대는 가슴을 쓸어 내린다내란의 밤의 섬뜩함, 언제 끝나는 건가?내란과 테러, 혼란과 내전, 죽음과 전쟁. 텍스트 (Text)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