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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내란의 밤의 섬뜩함, 언제 끝나나?

리바NJZ (leviaNJZ) 2025. 3. 20. 07:59

지난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이후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미루는 지금

하루하루가 다시금 섬뜩한 기분이 들어

눈을 뜨면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올린다

눈을 감고 두근대는 가슴을 쓸어 내린다

내란의 밤의 섬뜩함, 언제 끝나는 건가?

내란과 테러, 혼란과 내전, 죽음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