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2

저항 : 윤석열&방시혁, K-무비와 K-팝 ‘박살‘

가짜 언론, 가짜 뉴스, 가짜 정보에 이어 가짜 영화가 판을 치고 있다.가짜 언론이 생산한 가짜 뉴스와 가짜 정보들을 모아 짜깁기한 가짜 다큐 영화가 버젓이 영화관에 걸리고 있다.‘건국전쟁’, ‘준스톤 이어원’, ‘힘내라 대한민국’, ‘부정선거’ 등의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다큐 영화 따위가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것에 구토가 나온다.안 그래도 K-무비 산업은 코로나 이후 가격 인상과 자본과 권력으로 인한 창작과 보상의 결여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뚜렷한 상태이다.이따위 저질 다큐 영화가 상영되는 것은 영화관에 가지 않을 이유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되는 꼴이다.이승만 따위 해방 후 독재자에 대한 다큐 영화 ‘건국전쟁’은 온통 거짓 정보가 가득한 역사 날조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이준석 따위 개장수 펨코 준천지의..

마인드 (Resist) 2025.05.23

인문 : 근본적 질문, 정당이란 무엇인가?

정세 변화에 따라 보수와 진보의 세력 변화가 명확해지면, 정당의 역할 또한 과거와 달리 명확해지게 된다.정치는 사회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그 변화는 행복 지수와 관련된 일상에 녹아든다.정당은 거대 정당이 흥망성쇠 하면서 다당제가 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의민주주의를 통해서 간결해진다.정당은 독재-진보-혁명의 노선에 따라 과거에는 뚜렷한 사회 발전 속도, 정당 정책, 입법 실천 등을 선거 공약에서 보여 주었다.하지만 노선이 보수-진보로 단순화되면 정책이나 실천에서 심각한 차이를 보이기 어렵다.이미 박근혜 독재 세력의 복지 확대와 경제 민주화라는 거짓 선동에서 드러난 것처럼, 선거 공약 자체로는 차이를 확인할 수 없다.따라서 동일한 선거 공약의 실천은 특정 정당이 갖는 ..

로직스 (Human)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