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꿈, 계단, 곰살갑다 꿈에서라면 갈 수 있는 곳, 꿈에서라면 만날 수 있는 사람, 꿈에서라면… 가윗날의 마지막 날 잘 보내세요, 민지핑 님. 산에 오르던 계단에 서서 올라야 하는 길과 지금껏 올라온 길을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괜히 사진 찍었다고 후회해요. 스마트폰 무게 올라갔다. 곰살갑다, 곰살궂다 : 제 맘 속에서 누군가와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상냥하고 다정하다는 의미의 표현. 하지만 오늘은 그냥 곰이나 슬라임이 되세요. 텍스트 (Text)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