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

인문 : 일본&한국&중국의 복붙, 모방과 표절

일본은 일본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 과정에서 일명 복붙인 모방과 표절을 해왔다.정치 경제적 발전에 따라서 시기만 늦춰졌을 뿐, 먼저 일본이 서구를 동경하여 복붙을 일삼았고, 이어서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을 복붙했다.최근에는 중국이 미국과 우리나라를 복붙하고 있으며, 이처럼 동아시아 3개국은 모방과 표절을 통해서 발전해 왔다.문제는 유럽과 미국에 이어서 일본 그리고 마지막 나라로 우리나라까지, 선진국의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공정과 상식이, 후진국에게는 규제가 된다는 점이다.정치 탄압, 국가 지원, 규제 완화, 상품 모방, 노동 착취, 환경 파괴, 사회 규범, 문화 표절 등에 있어서, 선진국의 요구를 후진국이 받아들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그렇기에 후진국 중에서 ..

로직스 (Human) 2025.06.20

인문 : 일본 재특회 닮은 꼴, 펨코 준천지

윤석열의 계엄 내란과 전광훈의 법원 테러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재특회 같은 극우 조폭이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논리와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었다.조선 말기 왕정 귀족 시대의 기득권 세력에서, 일제 식민지 시절 친일파로 권력을 유지하고, 미 군정과 이승권 독재와 결탁해 친일 청산을 가로막고, 박정희 군사 독재에 기생해 노동 착취를 기반으로 자본을 축적했다.전두환 노태우 군사 독재에 이르러서는 민주 시민들을 학살하였으며, 이명박 박근혜에서는 사적 권력과 자본 축적에 혈안이 되었고, 윤석열에서는 왕정 독재 망령의 부활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하였다.이들에게 기생해 살아오며 권력과 자본을 누려오던 내란의힘 정당, 사이비 종교, 정치 검사와 판사, 뉴라이트, 황색 언론, 영남 대구, 좀비 노인 등은 공정과 ..

로직스 (Human) 2025.05.20

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의 찬양은 ‘지진 전조’

2025년 일본에서 난카이 대지진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믿기 힘든 예언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일본은 지진이 워낙 빈번한 지역 위에 있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영구히 기억되며, 올해에도 지진이 5차례나 발생할 정도로 늘 불안하다.반면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 해방 이후 반민특위 와해로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하면서, 이들이 군가 독재와 결탁한 친일 독재 세력들이 지금껏 권력을 유지하려 폭력을 일삼고 있다.그러한 사고를 가진 자들의 우두머리로 윤석열 따위 수준 이하 대통령이 당선되고, 계엄령 내란을 일으키고, 사이비 종교가 득세하고, 법원에 테러를 저지른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수많은 정치적 지진이라 말할 수 있겠다.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반민족행..

로직스 (Human) 2025.02.28

뉴진스 : 카운트다운 재팬 무대 오른다

뉴진스 (NewJeans)가 카운트다운 재팬 24/25 (COUNTDOWN JAPAN 24/25)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행사로, 뉴진스는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가장 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일본 연말 최대 페스티벌로, 누적 관객수 13만 명 이상의 축제다. 이번 무대로 뉴진스는 K-POP 걸그룹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뉴진스와 함께 오를 일본 아티스트로는 크리피 너츠(Creepy Nuts), 바운디(Vaundy), 맨 위드 어 미션(MAN WITH A MISSION), 스톤즈(SixTONES) 등이 있을 예정이다. 뉴진스는 지난 6월에 일본 데뷔 싱글 Superna..

엔제이지 (NJZ) 2024.11.07

음악 : 사이토 유키 - 꿈속으로

[ 애니 :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OST ]찾고 있는 건 무엇입니까? 찾기 힘든 것입니까? 가방 속에도 책상 속에도, 찾아봤지만 보이지가 않았는데.아직도 찾아볼 생각입니까? 그보다는 저랑 춤추지 않겠습니까? 꿈속으로 꿈속으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자아 (어서), 꿈속으로.쉬는 것도 용납되지 않고, 웃는 일도 금지 당한채, 바닥을 기면서 바닥을 기면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 겁니까?찾는 걸 그만두었을 때, 발견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니까, 춤을 춥시다 꿈속으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메모리 (Music) 2024.10.06

뉴진스 : 민지 - Vaundy의 무희

저기, 어딘가에 두고 온 것 같은 일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데 있잖아.저기, 제대로 주워두자 튕겨져 잃어버리기 전에.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나의 미래가 멈추어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빙빙 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내가 피해자의 낯짝으로 어딘가를 다시 줄 맞춰 걸을 수 있다면 말이야.있잖아, 나 너와 만난 일 꿈속에 두고 왔지만 말이야.있잖아, 왜 나를 좋아하는 거야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으면서 말이야.마음을 박차고 두 사람이 하고 있어 부서지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는 표현을.둘에게 정해주며 맹세를 했어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하도록 말이지.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나의 미래가 멈추어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빙빙 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내가 피해자의 낯짝으로 어딘가를 다시 줄 맞춰 걸을 수 있다면 ..

엔제이지 (NJZ) 2024.09.08

저항 : 뉴라이트와 싸워야 하는 2024년 1

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뒤, 1945년 8월 15일 주권을 되찾은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윤봉길, 이봉창, 신채호, 김좌진, 안창호, 손병희, 김원봉, 홍범도, 이시영, 여운형. 죽음을 기억합니다.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 위 활짝 두 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 ++++++++++++++++++++++++++ 이승만, 김규식, 이상설, 박은식, 이준, 나석주, 문재린, 이회영, 김상옥, 박용만, 김두봉, 허형식, 강우규, 조소앙, 조명하, 이승훈, 신익희, 안희제, 남자현, 이강국, 이강훈, 최재형, 김마리아, 오세창, 박차정, 최홍식, 한용운, 이은숙, 서재필, 조만식, 이종..

마인드 (Resist)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