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가 불가능한 기업, 탈락은 당연하다 >
우리나라 인공지능 ‘소버린 AI’ 또는 ‘국가대표 AI’에서 네이버와 NC소프트 탈락은 당연한 귀결이다.
소버린 AI의 선발 기준은 단순한 기술 경연이 아니라, 자본과 기업의 수준과 철학이 우선되어야만 한다.
네이버와 NC소프트는 오래전부터 독자성·공공성·윤리성에서 신뢰를 잃어왔으며, 축적해 온 행태가 너무 가볍다.
Sovereign (소버린) : 1. 주권의 2. 독립의 3. 소버린 4. 국왕 5. 최고의.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가 사항에서 독자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했다.
외산 모델의 가중치 차용은 무임승차, 국가 AI는 전 과정이 자립이 원칙, 이는 기밀 유출 위험과 직결된다고 판단.
이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네이버와 NC소프트가 탈락했고, 당초 1팀 탈락 계획에서 2팀으로 늘었다고 했다.
이에 패자부활전을 예고했지만, 독자 기술을 갖추지 못한 기업이 다시 올라오는 것은 특혜가 될 수 있어 불가능하다.
독자성을 외주화 하고, 공공성을 외면하며, 극우 혐오를 방치하는 자본은 절대 국가대표 AI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
우리나라 ‘국가대표 AI’에서 다음 단계로 진출한 팀은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3개 기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은 종합 1위, SK텔레콤은 공공 테스트 상위권,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지표에서 만점.
이들의 공통점은 독자성을 전제로 한 기술 축적과 책임 의식으로, 네이버와 NC소프트의 태도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국민주권 정부의 연산과 데이터 지원 그리고 국민 주주를 통해서 육성될 ‘K-AI’는 독자성에서 출발한다.
< 네이버 : 중국 오픈소스 모델의 설계 차용 >
네이버의 탈락 이유는 기술력 부족이 아니라 ‘독자성 결여’로, 기술 실패가 아니라 ‘기업의 수준’이 들킨 것이다.
네이버는 기술 독립성을 외면하고, 중국 오픈소스 모델의 설계와 가중치를 차용한 접근의 인공지능을 선보였다.
국가 차원 AI에게 요구되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인 ‘백지상태’라는 원칙을 충족하지 못함.
이는 단순한 기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안보와 윤리와 책임에 있어서도 결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네이버 : 빈약한 검색 품질과 양비론 운영 >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플랫폼 네이버는 지금까지 수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네이버는 검색 품질은 형편없지만 검색 품질 개선보다는, 네이버 쇼핑 확장에만 몰두하는 폐쇄적인 플랫폼이다.
네이버의 경쟁 상대는 구글이 아니라 쿠팡이 되었으며, 검색 결과는 극우 혐오를 방치하는 양비론 운영을 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자체 소프트웨어 없이 안드로이드에 의존하는 하드웨어 업체라는 문제점이 전염된 것처럼 보인다.
재래식 언론의 인공지능과 폴더블폰에 대한 과장과 왜곡의 결과가 바로 네이버의 ‘소버린 AI’ 탈락이다.
< NC소프트 : 게임 이용자에 대한 착취 >
NC소프트는 리니지로 대표되는 소위 ‘쌀먹’인 과금 게임을 양산하는 회사로 ‘소버린 AI’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NC소프트의 리니지 아류작들은 과금과 착취의 구형 비즈니스 모델, 이용자 경험보다는 수익 극대화에 집착한 설계.
이로 인한 계속되는 실패로 최근 게임에서는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는 있으나, 신뢰 파탄은 회복이 결코 쉽지 않다.
소위 리니지 모델을 반복하는 기업이 공공성과 독자성을 요구하는 ‘소버린 AI’를 만든다는 것은 기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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