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숨기 전까지 만날 수 없었던 별.
차가운 달과 구름에 가리면 만날 수 없었던 별.
어제는 만날 수 없었지만 다시 만날 걸 알아요.
내일도 만날 수 없겠지만 다시 만날 걸 알아요.
오늘에 나 여기서 당신이 거기 있을 걸 알아요.
'텍스트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 Bubble Gum, How Sweet (50) | 2024.11.23 |
---|---|
시 : 당신 마음, 변화에 대하여 (44) | 2024.11.22 |
시 : 별이 마음에 간직된 날 (32) | 2024.11.20 |
시 : 당신 별의 시간과 온도 (26) | 2024.11.19 |
시 : 오늘의 일상은 포근, 뾰족 (28)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