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어떤 장소도,
기억에 담기지 않는 이유.
자연의 변화가 담긴 색.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노랑,
뉴진스의 Bubble Gum.
사방 모든 곳으로 흩어졌다가 되돌아오는 곳.
시작과 끝의 색.
숨기려고 애써도 숨겨지지 않는 빨강.
뉴진스의 How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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