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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1. 25. 08:05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민희진 대표님.

함께하는 버니즈와 팀 버니즈, 네버 다이 (Never Die).

매국 보수 정치 검찰 윤건희 정권에 맞서 저항하는 시대.

역겨운 개저씨 블랙 기업 하이브에 맞서 저항하는 시대.


[ 윤동주 - 서시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