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후임이 없을 만큼 윤석열 계엄령 내란 정부의 인사 실패와 무능, 독재는 끔찍했다.
후임 총리가 없었던 것은 인물이 없는 국짐당과, 더 끔찍한 자들을 기용하려 했기 때문이며, 윤석열의 폭주를 민주당이 협조할 이유가 없어서였다.
임기 내내 무능한 허수아비였던 한덕수가 탄핵된 대통령의 권한대행이 된 상황에서, 소극적 권한 행사를 넘어선 직권 남용을 저질렀다.
12월 19일 한덕수가 양곡법 등 농업 4법 개정안과 국회법,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만큼, 민주당은 한덕수에 대한 탄핵을 고려해야 한다.
계엄령 내란의 공범임을 잘 알고 있었으나, 민주당이 국정 공백을 이유로 탄핵하지 않았지만 직권 남용을 했기 때문에, 탄핵하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공수처는 내란의 공범과 직권 남용을 이유로 한덕수를 수사해야 하며, 이에 맞춰 윤석열의 공범이자 내란 주동자인 대통령실과 국무위원에 대한 수사도 이루어져야 한다.
이후 권한대행에 있어서 거부권 행사는 명확한 직권 남용임을 알려야 하며, 점차 형태를 갖춰가는 계엄령 내란 수사는 실질적인 성과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정치 검찰이 공수처로 사건을 이첩해 중복수사를 해소하는 등 수사에 대한 교통정리가 이루어진 만큼, 내란의 수괴인 윤석열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
여전히 윤석열과 내란의 공범들이 탄핵의 결과를 낙관적으로 보는 등 기세등등한 이유는 목에 칼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매국 보수 윤석열 계엄령 내란범들은 여론을 뒤집으려, 황색언론과 기레기 그리고 대구경북 노인 세력, 사이비 종교 따위 등을 동원할 것이다.
전 국민의 염원이 담긴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일주일, 국민들은 탄핵 다음에 이루어져야 할 윤석열의 내란죄 체포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할 내란과 김건희 특검마저 거부권 의사를 밝힐 경우, 탄핵 집회에 준하는 특검 통과와 윤석열 구속 목표 집회가 시작될 것이다.
[ 계엄령 내란 주범 수사 현황 ]
< 검찰 (특수본) :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 여인형 방첩사령관 구속 /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영장 / 곽종근 특전사령관 구속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영장 >
< 경찰 (국수본) : 조지호 경찰청장 구속 /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구속 /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 I 불승인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체포 >
< 계엄령 내란 주동자 : 윤석열, 김건희, 김용현, 박안수, 이상민 / 내란 군경 지도부 :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노상원 / 조지호, 김봉식, 김준영 / 목현태 등>
< 대통령실 내란 주동자 : 정진석, 김태효, 신원식, 성태윤, 홍철호, 이도운 등 / 국무위원 내란 주동자 : 한덕수, 최상목, 조태열, 송미령, 조규홍, 김영호, 오영주, 김용현, 박성재 >
< 국민의짐 내란 주동자 : 추경호, 신동욱, 윤상현, 나경원, 권성동, 김기현, 김재원, 김민전, 주진우, 조정훈, 이철규, 김은혜, 김재섭 / 내란 동조자 : 황교안, 민경욱, 홍준표, 오세훈, 김진태 등 >
< 국민의짐 내란 동조자 : 강대식, 강명구, 강민국, 강선영, 강승규, 고동진, 곽규택, 구자근, 권영세, 권영진, 김건, 김기웅, 김대식, 김도읍, 김미애, 김상훈, 김석기, 김선교, 김성원, 김소희, 김승수, 김용태, 김위상, 김장겸, 김재정, 김종양, 김태호, 김형동, 김희정, 박대출, 박덕흠, 박상웅, 박성민, 박성훈, 박수민, 박수영, 박정하, 박정훈, 박준태, 박충권, 박형수, 배준영, 배현진, 백종헌, 서명옥, 서범수, 서일준, 서지영, 서천호, 성일종, 송석준, 송언석, 신성범, 안상훈, 엄태영, 우재준, 유상범, 유영하, 유용원, 윤영석, 윤재옥, 윤한홍, 이달희, 이만희, 이상휘, 이성권, 이양수, 이인선, 이종배, 이종욱, 이헌승, 인요한, 임이자, 임종득, 장동혁, 정동만, 정성국, 정연욱, 정점식, 정희용, 조경태, 조배숙, 조승환, 조은희, 조지연, 주호영, 진종오, 최보윤, 최수진, 최은석, 최형두, 한기호, 한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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