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 BTS 정국 - 뉴진스 지지

BTS(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난 9월 14일 오후 1시께 인스타그램 bowwow_bam를 통해 뉴진스(NewJeans)를 지지했다.

인스타그램에 BTS 정국은 💙🩷💛💚💜💪  Artists are not guilty 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뉴진스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컬러를 하트로 표현한 것이며,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고 덧붙인 것이다.

앞선 11일 오후 7시께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낙하산 이사들에게 민희진 대표를 오는 25일까지 복귀시킬 것을 요구.


이에 대해 하이브의 악성 언플과 알바에도 불구하고 팬덤인 버니즈가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펼치는 한편, 동료 연예인들의 지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S.E.S 멤버 바다와 유진, 우주소녀 멤버 다원, 프로야구 김도영(기아), 세븐틴 팬덤 등이 뉴진스를 지지했으며, 이번에는 BTS 정국이 지지를 한 것이다.

이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중 BTS 정국이 처음이지만, BTS 뷔도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싱한 뷔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레이오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하이브 소속 어떤 아티스트도 뉴진스와 쇼츠 챌린지를 함께 하지 않는 등 차별과 불이익을 준 것은 공공연한 사실, 그럼에도 챌린지를 함께한 것도 BTS 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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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PD_two_week_to_normalize_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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