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Resist)

저항 : 정치인, 끝도 없는 권력에 대한 욕망

리바NJZ (leviaNJZ) 2025. 2. 14. 07:52

우리나라 절체절명의 정치 경제 환경에서 내란 테러 족속 우두머리 윤석열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판을 하는 일명 수박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배은망덕 김동연, 나대지마 김부겸, 작전실패 김경수, 깜이아냐 김두관, 직종바꿔 임종석과 이낙연, 고민정, 박용진 등등.

문재인 정부와 함께 주연과 조연의 역할을 한 과거의 정치인들이, 불필요한 의사표명을 하면 내란 테러 족속의 기관지들이 앞다퉈 왜곡 가짜 뉴스를 생산해 먹잇감이 될 것을 아는 그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일삼는 첫 번째 이유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가 여전히 건재함을 알리는 것으로, 내란 테러 족속으로부터 건재함을 입증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들의 끝이 없는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불면증에 시달려, 내란 테러 족속과 손을 잡아서라도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싶다는 의지 표명이다.


이들은 과거 정부에서 주연과 조연 역할을 하고 역사의 평가를 받은 만큼, 이제 가끔 등장하는 '리커링 캐릭터'라고 규정할 수 있다.

올라가 내부 권력을 획득했던 정치인이, 내려와 외부 권력과 싸우는 정치인이 되는 것 외에, 달리 다른 역할은 가치가 없다.

우리는 내란 테러 족속에 맞서 앞장서 싸우는 야당 정치인이 필요한 것이지, 내란 테러 족속과 함께 타협하는 여당 정치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 리커링 캐릭터(Recurring Character) >

일반적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극이 진행되는 동안 "가끔 등장하는 캐릭터"를 말한다. 보통 1회 이상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에피소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간혹 큰 인상을 남기면 주연에 추가로 캐스팅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브레이크아웃 캐릭터"라고도 불린다. 반대로 한 에피소드의 게스트로 출연해 리커링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정치인들의 끝이 없는 권력에 대한 욕망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정의당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더는 들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정의당은 해산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국민 여론을 교란하고, 심상정과 같은 민주주의 퇴보의 공범이 될 수 있다.

박용진과 같은 케이스의 정의당 배진교, 추혜선, 윤소하가 지난달 민주당에 입당했고, 이전에 변절한 류호정 등도 정치 노선을 바꾸며, 권력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정의당 배진교를 비롯한 윤소하, 추혜선과 같은 특정 지역 특정 계파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같은 지역 같은 계파 정치인들마저 충격에 휩싸였다고 알려졌다.

잠시 학생 운동 시기를 거친 후, 평생 구체적 직업을 가진 적 없고, 이후 정치인이라는 명함을 파고, 선거 때면 여지없이 나타나, 개인의 권력을 추구하는 자들은 매우 혐오스럽다.


우리나라는 내란 테러 족속들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며, 권력이 아닌 생존에 대한 걱정으로 불면증에 시달릴 지경이었다.

끝이 없는 권력에 취한, 내란의힘의 정치인들과 민주당의 수박 정치인들과 정의당의 변절 정치인들은, 우리 국민들의 생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자들이다.

각자의 위치만 다를 뿐, 이들은 권력이라는 사이비 종교와 추종이라는 사이비 교리에 따르는 벌레만도 못한 추악한 인물들이다.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 내란으로 사이비 종교가 법원 테러로 폭력을 행사한 것과 같은, 끝도 없는 권력에 대한 욕망 자체가 폭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