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통의 본질
소통하지 않는 쓰레기 리더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타인의 의견을 개무시한다.
자기 확신이 강하며, 반대 의견을 탄압하고, 극단적인 정책을 밀어붙이려 한다.
불통 리더십은 단순 성격 결함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정보를 독점하고, 반대 의견을 묵살하며, 자신의 결정이 절대적으로 보이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불통은 사회적 불안을 초래하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만든다.
- 윤석열에서 보이는 특징이기도 하며, 트럼프가 최근에 보이는 특징이기도 하다.
2. 독단적인 리더의 특징
자신의 결정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비판을 인정하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적대적으로 바라보며 무분별하게 공격한다.
강한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보이며, 대중을 효과적으로 선동한다.
객관적인 분석보다는 개인적인 신념과 감정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지 않고, 실수를 감추기 위해 강경 조치를 취한다.
- 윤석열, 방시혁과 트럼프, 머스트에게서 보이는 공통된 특징이다.
3. 야망과 도덕성 상실
권력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도덕성을 쉽게 포기한다.
단기적 성공을 위해 거짓말, 조작, 폭력까지도 정당화한다.
개인의 야망이 국가와 국민보다 앞서, 도덕성을 상실한다.
- 히틀러는 독일 경제 회복과 국가 부흥을 내세우며 극단적인 정책을 펼쳤다.
- 푸틴은 러시아의 국익을 내세워 국제 사회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 트럼프는 강한 미국을 외치면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언행을 지속하고 있다.
- 윤석열은 민주 공화정을 파괴하고 독재 왕정을 꿈꾸며 계엄령을 일으켰다.
4. 현대 정치와 실사례 분석
고도화된 21세기 현대 정치에서도 불통과 독단적 리더십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강한 리더십을 내세워 권력을 유지하고, 지지를 위해 수구 포퓰리즘을 활용한다.
언론을 통제하며, 반대 세력을 탄압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한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십은 필연적으로 사회적 갈등과 국제적 긴장 등을 초래한다.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적인 평화 질서와 경제 위기를 불러왔다.
- 시진핑의 강경 통치는 중국 내 자유를 억압하고 국제사회 갈등을 키운다.
- 윤석열의 계엄 내란과 추종자의 법원 테러는 민주주의 근간을 파괴했다.
5. 결론
자본과 권력은 본질적으로 사람을 변질시키며, 공감 능력을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불통과 독단이 결합된 야망은 단기적으로는 강한 리더십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사회 질서를 파괴하고 자신도 몰락하게 만든다.
국민과 구성원들은 불통 리더들을 경계하고, 민주적 가치와 균형을 유지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와 소통,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본과 권력은 항상 감시받아야 하며, 국민의 목소리가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
- 공정과 상식이 사회적으로 학습되어 있고, 계급 사회가 아니며 교육 수준이 높아야만, 자본과 권력에 맞서 저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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