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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불통, 독단, 야망의 리더 (Unconnected) 1

리바NJZ (leviaNJZ) 2025. 4. 7. 07:47

불통, 독단, 야망(원제 : Unconnected)은 저자 스티브 테일러가 15년 간 인간 의식을 연구하며, 권력을 쥔 독단적인 지도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을 밝힌 것이다.

이 책은 불통 리더십의 본질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초단절형(Unconnected) 인간에 대해 설명한다.

트럼프, 머스트, 윤석열, 방시혁 등이 불통, 독단, 야망의 쓰레기 리더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로 인해 전세계와 우리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

[ 국민과 구성원들은 불통 리더들을 경계하고, 민주적 가치와 균형을 유지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


< 초단절형 (Unconnected) 인간 >

초연결형 인간은 ‘나’ 경계가 개인을 너머 타인, 나아가 자연과 우주까지 연결되고 확장된 사람, 영성이 깨어난 사람으로 특징은 이타주의와 세상을 향한 봉사로 드러난다.
 
이와 정반대의 초단절형 인간이란 어둠의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마키아벨리적(정치에 있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 특성을 가진 인물, 심리학적으로 인격장애로 분류할 수 있는 완전히 단절된 인간 유형이다.


어떤 지도자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평등과 민주를 지키며, 어떤 지도자는 불통과 독단을 통해서 자본과 권력을 지키려고 했다.

민주적 가치를 지킨 지도자는 적대적 평가로 실패했다고 평가절하되며, 공정과 상식의 사회적 분위기를 통해서 불공정 비합리를 막아 사회적 폭력성을 억제한다.

반면 민주적 가치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불통과 독단으로 자신의 자본과 권력을 키우고 지키려 하는 행위로 인해 무지한 추종자들에게 매력적이라 평가되며, 사회적 각자도생을 강요받는다.

대표적인 자들이 바로 미국에는 트럼프와 머스크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윤석열과 방시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은 트럼프와 머스크가 2기 임기 초기 폭주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국제 질서를 파괴하고, 적대적 행위와 차별적 탄압 그리고 독재적 재임 등 독재 국가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조선 왕조, 친일 매국, 부정 선거, 군사 독재, 광주 학살, 독재 망령에 맞서 승리한 저항 정신으로 윤석열을 파면하였고, K팝의 신뢰 파탄을 부른 방시혁 하이브도 처절하게 실패할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본과 권력에 대한 끝없는 추종 즉 야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일정한 성공에 이른다 할지라도 결국 몰락을 부른다는 사실이 윤석열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요약하면 불통과 독단이 결합된 야망은 사회를 급격히 혼란에 빠지게 만들며,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마저 몰락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