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말 >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요?”
“서울사수 거짓방송하고 한강철교 폭파 후 대구까지 도망갔다가 대전으로 돌아온..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인간”
“수준 낮은 일베만 보시면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아 되는 수가 있어요.”
“저는 중앙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가천대)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 필요 없잖아요.”
“우리의 손으로 그를 잡아 역사 속으로, 박정희의 유해 옆으로 보내주자.”
“반기문 대선출마? 박근혜 이은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는 국민심판받을 것.”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한쪽 성비가 70%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고, 학교에서 성평등 교육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혹시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
“대구 · 경북이 대리인들을 일꾼이 아닌 지배자로 여기면서 지배당한 측면이 있어 아쉽다. 정치인들은 무서운 주인에겐 잘하는데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주인은 무시한다.”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요?”
“저는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 경력자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재미없잖아, 솔직히. 아 재미있긴 한데 강남 같지는 않은 측면이 있는 것”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표 얻으려고 존경하는 척하는 것 아니냐’ 하는데 전혀 아니다.”
“안타까운 일이고요, 어쨌든 뭐 명복을 빕니다.”
“제가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요. 그러니까 하위 직원이었으니까요. 그때 당시에 아마 팀장이었을 겁니다.”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이고요. 권한과 지원이 주어지지 않습니까? 대통령 아들은 성년인데 남이죠. 사실.”
“어쨌든 망인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빕니다.”
“일자리가 없어하다 하다 안 되면 마지막으로 가는 게 택시. 이게(택시) 도시의 탄광이라 생각했다.”
“증오를 이용해서, 갈등을 이용해서, 분열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익을 획득하는 이런 행위, 이걸 극우 포퓰리즘이라 그럽니다 여러분. 나라 망치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획득하려는 이런 정치 행태는 완전히 쓸어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빗자루로, 빗자루로.”
“내세울 것이 연고밖에 없으니까 자꾸 연고를 따진다. 인천은 원래 외지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국민들은 뭔가 든든한 아버지 같은 국가, 정부를 기대하지만, 지금의 국가와 정부는 회초리를 든 무서운 의붓아버지 같은 모습.”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표현의 자유”
“지금 현재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부가)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고 계모 같다. 팥쥐 엄마 같다.”
“여기 남성분들 조금 억울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살림은 역시 여성들이 잘하더라.”
“전두환의 불법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 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계엄 옹호시위를 벌이는 그들이 과연 사람입니까?
“제가 아마도 12월 3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더라면 연평도 가는 그 깊은 바닷속 어딘가쯤에서 꽃게밥이 아마 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살아있어서 행복합니다.”
< 정당 >
“기자회견으로 공개한 4자간 공식협약대로 투명하게 이행된 성남 FC(시민프로축구단) 공식후원을 가지고 자유한국당이 자금세탁이라 우기며 후원기업과 저를 고발했습니다. 몰락을 피하기 위해 무뇌정당 자유한국당이 하는 발버둥질에 측은함마저 느낍니다.”
“공수처를 두려워하는 세력은 온종일 ‘무. 공. 반(무조건 공수처 반대)’만 외치며 민생을 외면하고 기득권에 목매는 국민의힘입니다. 규칙을 지키고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공수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법적폐를 청산하고 예측가능한 합리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수처가 신속하게 설치되어야 합니다.”
“위성정당이라는 아주 기상천외한 편법으로 여야가 힘들게 합의한 대의민주주의 체제가 실제로 한번 작동도 못해보고 다시 후퇴해 버린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주권 의지가 제대로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성정당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조치들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신천지는 조금 무서운 조직이다. 경선에 개입해서 확 결과를 바꿔버릴 만큼 엄청난 조직.”
“세상에 어떤 대통령 후보가 정치 보복을 공언하느냐, 하고 싶어도 꼭 숨겨놓았다가 나중에 몰래 하지. 세상에 대놓고.”
“고학력, 고소득자들, 소위 부자라고 불리는 분들이 우리 지지자들이 더 많습니다. 저학력에 저소득층이 국힘 지지가 많아요. 안타까운 현실인데.”
“선거는 승부인데 이상적인 주장을 멋있게 하면 무슨 소용 있겠냐.”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
“반가워요, 잘 부탁합니다. 1번 이재명. 설마 2찍? 2찍은 아니겠지?”
“누군가는 정치보복을 끊어야 하고, 기회가 되면 당연히 내 단계에서 끊겠다.”
“지난 촛불 혁명 때 우리 국민들이 정말 그 한겨울에 아이들 손잡고 힘겹게 싸워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는데 결과가 뭐냐? 그 후에 나의 삶은 뭐가 바뀌었냐? 이 사회는 얼마나 변했나? 그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가 진보 정권이 아니에요. … 우리는 사실은 중도 보수 정도의 포지션을 실제로 갖고 있고, 진보 진영은 새롭게 구축돼야 되고요…”
“그때 표결을 했는데 가결되겠다. 그전에 제가 들은 얘기가 있거든요.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인 일, 타임 스케줄에 따라서 한 일, 이런 것들하고 당내에서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면서 나한테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것, 협상으로 제시한 것, 이런 걸 맞춰보니까 이미 다 짜고 한 짓이거든요. 당내 일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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