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 (Human)

인문 : 이재명 대표의 재난과 언론 명언

리바MHDHH (leviaMHDHH) 2025. 4. 6. 07:53

< 재난 >

“기가 막혀서 웃었다. 질문하면 답변할 기회를 줘야지 않느냐.”

“청해진 명의로 등록된 세월호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일까? 나는 여전히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임을 확신하며 ‘양우공제회’의 존재로 그 확신이 더 커졌다.”

“대통령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일 지키는 것이니 세월호침몰 시 구조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납득이 어려운 ‘딴짓’을 하면서 직무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고 업무상 과실치사죄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제2의 ‘광주사태’인 세월호 참사의 진상과 책임을 가리는 것이 민주공화국의 출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현장을 파악조차 안 하고 보고도 회피했던 게 문제인 거죠. 저는 현장에 마산에, 창원에 가 있긴 했는데 제가 실시간으로 보고를 다 받았고, 파악도 다 하고 있었고 그에 맞게 다 지휘도 했고…”

“내일을 향해 쏴라! 부치 & 선댄스 국민을 향해 쏴라! 윤 & 한”


< 언론 >

“채널A가 지난달 20일 환풍구 추락사고를 주제로 대담 형식의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문제의 방송은 이 시사프로그램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에서 마이크를 잡게 해 달라며 그 조건으로 성남시가 500만 원을 후원했다. 종북 논란에 있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수의계약, 채용 등의 도움을 주는 부당한 행위를 저질렀다.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등과 같은 거짓 막말을 했다.”

“변호사 두 분이 허위사실 유포자와 일베충 소탕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 하나가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공정하게 법 집행을 했다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저라도 직접 나설 수밖에.. 댓글 게시판 카톡 SNS 등을 이용해 저를 패륜, 불륜, 종북 등으로 음해하는 자들을 모두 찾아내 형사고소는 물론 손해배상 소송으로 책임을 묻겠습니다.”

“제가 문제 된 게 종북, 패륜, 불륜, 전과, 이것이지 않습니까. 제 주변에서 일어난 각종 음해 사건에는 국정원이 뒤에 있습니다. 2012년 당시 통진당 수사 때 생긴 일로, 국정원의 김 과장이라는 직원이 형님을 수차례 만났고 형님과 국정원을 들락거렸다. 제가 간첩이어서 구속된다고 국정원이 사주해, 형님이 확신을 가지고 퇴진운동을 하려 했다.”

“TV조선에 전면전을 시작합니다.. TV조선을 반드시 폐간시키고 말겠습니다. … 명백한 허위보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묻고 민주공화국을 마비시키는 독극물 조작언론을 반드시 폐간시키겠습니다.”

“부정한 정치권력이나 이 나라를 범죄집단이 지배하는 범죄국가로 만든 책임은 TV조선사의 악성언론에 있다. 공정국가를 위한 공정언론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뿌리를 뽑고 말겠다.”

“대변인! 이거하고 더 이상 하지 마! 안 돼! 엉뚱한 질문을 자꾸 해서 안 돼. 약속을 어기기 때문에 다 인터뷰 취소해. 아니. 여기까지만 하고, 이것도 인터뷰하다가 딴 얘기 하면 그냥 끊어버릴 거야, 중간에... 아니, 내가 끊어버릴 거야. 예의가 없어. 안 해. 다 어겼어. 싹 다 어겼어. 안 합니다. 예의가 없어. 여기까진 내가 하겠습니다. 안 해. 다 커트야.”

“질 낮은 정치하는 일부 언론. … 친구님들, 부탁 하나 드립니다: 이런 언론 기사에는 댓글 하나 공감 한 번씩만 눌러 쓰레기 기사임을 국민도 안다는 걸 보여 주십시오.”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손을 떼세요.”

“미안한 얘기지만 언론에서 저는 맨날 욕만 한다. 저는 요만한 것이 이만하게 나오고, 상대방은 이만한 것이 요만하게 나온다.”

“검찰이라고 하는 국가 권력기관이 사건을 조작하고, 엉터리 정보 제공하면 그걸 열심히 받아쓰고 조작은 하지만, 그에 반하는 객관적인 사실이 나오더라도 여러분은 전혀 그 점에 대해 관심을 안 갖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 · 조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여러분들 왜 보호받아야 합니까?”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입니까?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이 가짜뉴스에 기생하고 가짜뉴스에 기대서 이 나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민주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반드시 이 사회에서 퇴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