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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메타 인지, 자기 성찰에 대한 이해

리바NJZ (leviaNJZ) 2025. 4. 4. 07:44

볼록 거울에 비친 더러운 얼굴과 늘어진 피부와 거대한 복부와 잘록한 팔다리의 당신이 해맑게 웃으며 서있다.

헝클어진 머릿속은 어떤 지식도 들어있는 않은 빈 깡통이며, 비만으로 두근거리는 심장 속에는 탐욕이 가득하고, 터질 것만 같이 부푼 복부는 배설물이 그득하다.

아주 잠시 경제 활동 인구가 되었다가 비경제 좀비 인구가 된 뒤로는 인문적 사고와 철학을 멀리 하였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먹고 싸는 것 외에는 관심 가졌다.

그리하여 계엄령 내란으로 나 외의 다른 사람이 총칼에 희생되기를 원하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되었다.


오목 거울에 비친 더러운 얼굴과 늘어진 피부와 거대한 복부와 잘록한 팔다리의 당신의 해맑은 웃음이 역겹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자신의 외면을 보는 메타 인지, 즉 자기 성찰을 하지 않는다는 내란 좀비 족속들과의 공정하고 상식적인 대화는 가능하지 않다.

메타 인지의 세 가지 요소인 서술 지식, 절차 지식, 전략 지식에 따라 자신의 지적 수준, 이해 수준, 선택 수준에서 결여된 자들이 내란 테러 족속들이다.

서울대, 육사, 경찰대를 나와 지적 수준은 높으나 이해 수준이 낮은 자들, 금수저로 경험적 이해 수준은 높으나 선택 수준이 낮은 자들.

우리나라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자들은 이처럼 메타 인지, 자아 성찰에서 결함이 있는 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깨진 거울에 비친 더러운 얼굴과 늘어진 피부와 거대한 복부와 잘록한 팔다리의 당신의 끔찍한 모습이 역겹다.

당신이 내란 테러를 옹호하는 족속으로 시체가 되고, 좀비가 되고, 살인자가 되어, 자기 자신을 부정하면 할수록 거울 속에 있는 당신의 모습은 점점 더 역겨워질 것이다.

당신들 내란 테러 족속들의 모습을 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 보는 것 자체가 고통이지만, 기억하고 사고하고 인지하고 선택하는 온전한 사람들은 고통도 감내한다.

메타 인지, 자기 성찰을 하지 않는 자들이여 아무것도 보지 말라,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아무것도 하려 하지 말라.


< 메타 인지 metacognition >

1970년대에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이 창안한 용어로,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말한다. 상위인지, 초인지라고도 한다.

갈등 관계에서 이 능력이 발휘될 경우 반성, 사과, 화해 등이 있겠지만 메타인지가 애당초 전략적 사고와 합쳐 이상적으로 발휘된다면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성찰하며 서로의 관계를 해결한다.

자기 성찰 능력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나 지식에 대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게 맞나 아니냐 스스로 검증을 거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내가 맞는 건가 하면서 스스로 의심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신 상태, 곧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정상인지를 결정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술을 먹었을 때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는 사람이라면 뛰어난 지성을 발휘한 것이다.

이 능력이 부족할 경우 암기력과 무관하게 학습 능력의 향상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판단했으므로 암기나 기억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자칫 잘못하면 셀프 가스라이팅을 거쳐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메타인지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요소로 분류된다.

서술 지식 (declarative knowledge) - 자신이 학습하는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지식과 능력을 가졌는지 아는 능력
절차 지식 (procedural knowledge) - 이해 정도를 아는 능력
전략 지식 (conditional knowledge) - 지식 습득 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