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3

뉴진스 : K팝의 미래, 기존 틀의 균열 ‘가속’

지난 2024년은 K팝을 이끌던 SM, YG, JYP, 중소 기획사에 방시혁 하이브가 더해지면서, 급전직하 무너져 내린 한 해였다고 평가된다.1990년대부터 3대 기획사는 소속 아이돌의 인기가 시들해질 즈음이면, 새로운 기획과 공개 오디션과 아이돌 육성을 진행하며, 레드 오션에서 치열하게 경쟁했고, 이를 통해서 과정이나 결과에서 K팝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이뤘다.이에 도전하는 중소 기획사들은 블루 오션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특정 재능을 어필하는 아이돌로 노래 댄스 예능 마케팅 다양성 등을 주 무기로 대중들에게 어필했다.K팝이 글로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치열한 노력의 결과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블루 오션(Blue ocean) : INSEAD 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와 러네이 모본 교수..

저항 : 윤석열 좀비 일당, 무뇌 김민전 백골단

최상목의 직무 유기, 법원 쇼핑, 논문 표절, 항명 무죄, 명태균 게이트, 김민전 백골단 등 2025년 1월 9일은 기가 막힌 뉴스들이 즐비한 날이었다.윤석열 내란의힘 당과 내란 동조자들에 대한 사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자, 이들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의 반대를 비롯한 시간 지연만을 목표로 하는 좀비 집단이 되었다.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좀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닥치는 대로 물고 뜯으며, 썩은 몸뚱이로 썩은 내를 풀풀 풍기며, 병을 옮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이들은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나, 윤석열과 좀비 부역자들은 매국 유튜브와 댓글 여론 조작과 매국 노인 사이비 종교의 폭력 유도 등 내란과 내전 유도 ..

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들의 구체적 현황 3

미디어 환경은 급격히 변해 종이신문은 종적을 감췄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대중들은 전혀 보지 않은 신문이 엄청나게 많다.인터넷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종이 신문이 1,300여 곳이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이들 종이 신문은 모두 공공기관과 재벌 기업들에 밀려 들어가 폐기되며, 광고와 판매 부수가 되어서는 저질 찌라시가 된다.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신문산업실태조사 결과 2021년 12월 31일 기준 운영이 확인된 신문사는 5,397곳으로 2020년(5,078곳)보다 319곳 증가했다. 종이신문 사업체는 1,313곳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고, 인터넷신문 사업체는 4,084곳으로 13.6% 늘었다.이들의 수입을 보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만큼, 공공기관에서 지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