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농사꾼, 기자, 시인 10년을 농사지은 농사꾼입니다. 고개 숙인 벼를 수확합니다. 10번째입니다. 우리는 농사를 모릅니다. 기자 : 더하거나 빼거나, 늘리거나 줄이거나.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뉴스를 전달하는 사람은 되지 못했습니다. 시인이 되려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지워진, 시는 너무 가볍습니다. 시인이 되지 않으려 합니다. 텍스트 (Text) 2024.10.14
인문 : 감정과 정신에 대한 이해 감정을 구분하면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희로애락) / 사랑, 미움, 욕심 (애오욕) 7가지로 구분됩니다. 사람은 생후 3개월부터 싫은 감정과 좋은 감정이 생겨, 싫은 감정은 분노, 미움 / 슬픔 / 욕심으로 좋은 감정은 사랑 / 기쁨 / 즐거움으로 분화한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보면 기쁨이 과하면 조증, 분노가 과하면 폭발(조절), 슬픔이 과하면 울증, 즐거움이 과하면 쾌락. 이외의 정신적 과잉의 결과로 혐오는 강박으로, 공포는 심각한 공포로, 경악은 불안으로 나타납니다. 로직스 (Human) 2024.10.02
시 : 타임머신, 감정, 공정 울다 정신을 잃으면 타임머신을 타게 됩니다, 웃다 정신을 잃어도 타임머신을 타게 됩니다. 감정은 나를 파괴하지만 성장으로 이동시킵니다. 절차적 공정성 없이 결과적 공정성 있을 수 없다. 텍스트 (Text)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