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2

뉴진스 : 하니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요약

뉴진스(NewJeans) 하니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대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발언했다. 이는 뉴진스가 지난 9월 11일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라이브 방송 중, 하이브와 현 어도어 대표진을 불신임한다는 입장과 함께 뉴진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 뉴진스 라이브 내용 ] (하니)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일을 겪었는데요. 하이브 건물 4층이 헤어랑 메이크업받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되게 많이 왔다 갔다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시는 그런 공간이에요. 그래서 어떤 날에 제가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원들이랑 그쪽 매니저님 한 분이 저를..

뉴진스 : 팀 버니즈 하이브에 경고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어제인 10월 2일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전달한 항의서한에 대한 답변 기한이었습니다. 진심 어린 의견이 담긴 항의서한이 우편으로 전달되었고, 지금이라도 모든 일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하길, 오직 아티스트의 요구에 성실히 응하기만을 요구드렸습니다. 팀 버니즈는 이미 여러 법적 검토를 마쳤으며, 끝까지 답변을 기다렸으나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팬에게 어떠한 사과나 시정에 대한 약속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 하이브의 최고 임원 이도경(부대표), 박태희(CCO), 그리고 홍보팀 실장 조성훈 등에 대한 고발을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민희진 전 대표는 여러 차례 하이브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을 원만히 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