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 2

저항 : 작가선언, 윤석열 임기 채울 자격 없다

주말 윤석열 퇴진 집회와 각 대학의 저항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 교수들과 연구진, 시민사회단체 등의 시국선언도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에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1,056명의 작가들이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를 채울 자격이 없다”면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 2024년 11월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작가선언 ]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를 채울 자격이 없다” 1974년 11월 15일, 우리 선배 작가들은 유신 치하에서 구속된 문인들과 민주인사들의 석방,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절차에 따른 새로운 헌법 마련 등을 요구하는 문학인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위를 결의했다. 이틀 만에 무려 101명의 문인들이 참여했고 11월 18일 광화문에..

마인드 (Resist) 2024.11.20

저항 : 매국 보수 검찰 정권 퇴진 시국선언 들불

우리나라 비루한 몸뚱이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 널브러지고 말았다. 지난 11월 7일 있었던 매국 보수 검찰 정권 윤건희의 수준 낮은 저질 기자회견은, 우리 국민들을 비참하고 참혹하게 만들었다. 매국 보수 검찰 정권의 이러한 부끄러운 행태에 대학들의 시국선언이 지난 박근혜 탄핵 촛불과 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 시작했다. 11월 13일에만 공주대, 제주대, 경희대, 전북대. 앞서 28개 대학의 교수와 연구진들이 참여해 32개 대학이 시국 선언에 참여했다. 이는 대구경북과 70대 중 부끄러움과 상식이 남아있는 일부 사람들이 여론 조사 지지 답변을 철회하면서, 지지율이 20% 이하로 조사되면서부터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 대통령실 사적 채용, 바이든 욕설 변명, 언론 탄압과 장악, 양평 고속도로 비리, 이태원 ..

마인드 (Resist)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