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커버한 OST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리플레이하고,한 줄 문장에 함축된 것들을 곱씹게 됩니다. 세븐틴 -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Our Dawn is Hotter Than Day)세븐틴 - 울고 싶지 않아 (Don’t Wanna Cry), 박수(CLAP), 고맙다(THANKS):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누군가의 팬, 아낌없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최선을 다해 소통도 하지 않으면서, 여러 날 동안 깨어 있기만 하면서 읽었던 책들의 제목이 떠오르네요.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무라카미 류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태그에 담을 수 없는 한 줄, 그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