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진스의 #jeanzforfree

내가 힘들 때, 울 것 같을 때, 기운도 이제 나지 않을 때. 심장의 상처를 치유해줄 사람, 심장을 뛰게 해줄 사람. 뉴진스의 OMG. 옆에 있는데 기억되지 않는 사람, 잠깐 만나도 기억되는 사람. 가까이 있을 때 조금, 멀리 있을 때 많이, 심장에 남은 상처. 뉴진스의 Ditto.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것.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것. 심장에 남은 상처, 심장에 새긴 이름. 뉴진스의 Hurt. CMYK : 시안, 마젠타, 옐로우(청록, 자주, 노랑), 검정 - 아날로그 매체. 과거와 미래, OLD & NEW, 태양과 달, 아날로그와 디지털.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조화. 뉴진스의 Cookie.

[ 애니 : 신카이 마코토 - 초속 5cm OST ][ 음악 : 야마자키 마사요시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이 이상 무엇을 잃어야 마음이 용서받을까, 얼마나 아픔이 있어야 다시 한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One more time 계절아 지나가지 말아 줘, One more time 서로 장난치던 시간아.어긋난 시간은 언제나 내가 먼저 꺾였어, 제멋대로인 성격이 더욱더 사랑하게 했어.One more chance 기억에 휘청여서, One more chance 다음 장소를 선택할 수 없어.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너의 모습을, 반대편의 정거장 뒷골목의 창문, 이런 곳에 있을 리 없는데.바람이 혹시라도 이뤄진다면 지금 당장 너의 곁으로, 불가능한 건 아무것도 없어, 모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