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진스의 #jeanzforfree

깔깔, 끌끌, 땍땍, 악, 앙, 우악, 쩌렁쩌렁, 쯧쯧, 카랑카랑, 콕콕, 쿨럭, 탁탁, 휭 가뿐, 거들먹, 건성건성, 껑충, 꼬장꼬장, 꽁꽁, 꾸벅, 느직느직, 다독, 대강대강, 땡땡이, 대뜸, 덜렁, 도도, 또박, 바락바락, 바르르, 바싹, 발끈, 빽빽, 버럭, 부글부글, 부르르, 붉으락푸르락, 뿡, 쌀쌀, 살짝, 쌔근쌔근, 실떡, 싱숭생숭, 씩씩, 에끼, 윽박, 종종, 쭈뼛, 출싹, 쿵쿵팔짝, 투덜, 팔랑팔랑, 폴짝폴짝, 푼푼, 헐떡헐떡 끌끌, 다그닥, 멍, 삑, 앙, 으라차차, 윽, 찰칵, 콩닥콩닥, 탁, 탕, 툭툭, 픽, 핑, 훌쩍 간질간질, 갈팔질팡, 갸우뚱, 까칠, 겅중겅중, 꼼지락, 괴발개발, 구시렁, 그렁그렁, 근질근질, 나긋나듯, 너털너털, 누누이, 노닥, 때굴때굴, 또랑또랑, 두런두런..

지능은 더 이상 단순 아이큐라고 보기보다, 다중 지능이라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워드 가드너는 지능을 언어, 공간미술, 음악, 운동, 자연친화 / 논리수학, 대인관계, 자아성찰 8가지로 봤습니다. 이중 앞선 언어, 미술, 음악, 운동, 자연은 일상생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지능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지능이 표면적으로 잘 발달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표면적 지능인 언어, 미술, 음악, 운동, 자연은 고도화된 학습이 가능하며, 가벼운 취미 활동으로도 향상해 나갈 수 있습니다. 공연 무대는 이들 다섯 가지 지능을 모두 고도로 사용해야 가능한, 매우 복잡한 지능 숙련의 결과물입니다. 수다 떨기, 영화 보기, 음악 듣기, 운동하기, 산책하기는 이들 지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 하면..

사람의 의사소통에서 비 언어적인 표현인 표정, 자세, 몸짓 같은 시각적 요소가 55%. 목소리 톤, 억양 같은 청각적 요소가 38%로 9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언어적 표현은 고작 7%로, 의사소통에서 말보다 비 언어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사랑해’라는 말만큼, 그에 걸맞은 비 언어적 표현과 행동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동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직접적 표현 외에, 어떤 비 언어적 표현을 쓰고 있을까요? MBTI, 에니어그램, 교류분석 등의 성향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우리는 각자 다른 형태의 사랑 표현 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의 언어 다섯 가지는 1. 시간 2. 선물 3. 접촉 4. 인정 5. 봉사라고 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랑의 언어를 좋아하며, 어떤 언어를 싫어하나요? 사랑한다는 표현을 긴 ‘시간’ 옆에서 있어주는 것으로, 정성스러운 ‘선물’을 주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부드럽게 ‘스킨십’을 할 수도, 상대를 깊게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거나 짐을 들어주는 등 ‘봉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을 알아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