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이 지난 10월 31일 청원된 이후 9일 만인 11월 9일 새벽 1시께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하이브의 온갖 역겨운 행위들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태업이 강력한 경고를 받게 됐다. 또한 하이브 내부 보고서(위클리 음악 산업 리포트)로 K-POP 전체의 신뢰와 수준을 떨어뜨리는, 하이브의 역겨운 행태에도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게 되었다. 국정감사 이후에도 하이브는 어떠한 태도의 변화도 없이, 여전히 언론 플레이와 역바이럴 등을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고 있다. 하이브는 수익이 크게 줄었음에도 접대비를 276% 증액했으며,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와의 갈등에서도 해결 의사가 없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