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Music)

음악 : Tish Hinojosa - Donde voy <난 어디로>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9. 11. 07:34

< 스포티파이 (Spotify) 플레이 리스트 - Bunnies 추가 >

 

 

Madrugada me ve corriendo.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이 붉게 물 들은 어느 하늘 아래를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 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가슴속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를 받은 거예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난 당신과 당신의 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그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나 홀로, 나 홀로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Dias semanas y meces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Pasa muy lejos de ti.
당신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머지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그 돈으로 당신이 내 곁에 와줬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Tu risa no puedo olvidar.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없는 삶은 무의미한 삶일 뿐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치며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