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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의 찬양은 ‘지진 전조’

리바NJZ (leviaNJZ) 2025. 2. 28. 07:54

2025년 일본에서 난카이 대지진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믿기 힘든 예언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은 지진이 워낙 빈번한 지역 위에 있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영구히 기억되며, 올해에도 지진이 5차례나 발생할 정도로 늘 불안하다.

반면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 해방 이후 반민특위 와해로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하면서, 이들이 군가 독재와 결탁한 친일 독재 세력들이 지금껏 권력을 유지하려 폭력을 일삼고 있다.

그러한 사고를 가진 자들의 우두머리로 윤석열 따위 수준 이하 대통령이 당선되고, 계엄령 내란을 일으키고, 사이비 종교가 득세하고, 법원에 테러를 저지른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수많은 정치적 지진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설치되어 친일 반민족행위자 처단을 위한 예비조사를 담당했던 특별위원회. 약칭은 반민특위로, 1948년에 창설하여 1949년에 와해됐다.


일본이 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나라가 정치적인 격변으로부터, 최소한의 피해만을 받고 다시 일어나는 방법은 회복력인 기반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가,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기반인 헌법이 지켜지지 않으면 그 피해는 막대한 수준이 된다.

기초가 되는 기반과 사전 예방 조치에 있어서, 일본과 우리나라 모두에서 정치적 불공정과 언론의 비상식적 행태가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일본 자민당과 우리나라 내란의힘의 우경화 성향은 데칼코마니처럼 흡사하며, 일본 요미우리 산케이 니혼게이자이나 우리나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모두 권력의 기관지 역할만 하는 황색언론과 기레기로 분류된다.

이들 정치권력은 혈연, 지연, 학연 등을 기반으로 자본을 통한 이해관계로 연결되어 부패하며, 언론은 비판을 멈추고 기생을 선택하고 공범 역할을 하고, 우리 공동체가 민주적으로 작동할 때 활성화되는 경제 시스템을 멈추게 한다.


현재 황색언론 기레기가 찬양해 맞이하는 한 정당, 기관, 기업들에서도 공통적으로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회복력이 전혀 없는 상태다.

윤석열 검찰, 내란의힘, 사이비 종교, 이재용 삼성, 정용진 이마트, 방시혁 하이브 등은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인 민주주의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독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들이다.

공통적으로 황색언론 기레기들도 찬양과 공범의 역할을 충실히 할 뿐, 자신의 입지이기도 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공동체에 뿌리를 둔 경제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당장의 이익이 미래의 이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이들의 행위로 인해, 모든 피해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 모두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

지진 리히터 규모 5 : 약한 건물이 파손되는 등 작은 피해가 발생한다. / 지진 리히터 규모 8 : 해저 지진일 경우 큰 지진 해일이 발생한다.


황색언론 기레기는 우리나라 정치 경제적 대지진에 있어서 자신들이 방치했으나, 자각하지도 못하는 최악의 저질 상태라고 평가된다.

그러면서도 ‘기자 실명 거론하며 겁박… 언론에 재갈 물리겠다는 건가’라며 자신들을 기자로 포장하고, 자신들을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개소리한다.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 나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습니다.”

황색언론 기레기가 찬양하는 모든 곳들은 자정 역할이 상실되어, 지진을 맞이하자마자 무너지고 있으며, 우리 공동체의 일원을 부정했기 때문에, 외면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 >

여러분들이 진실을 보도하고 국가기관의 권력남용을 억제하는 순기능을 하기 때문에,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 보호하고 여러분들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여러분들은 왜 보호받아야 합니까?

어쨌든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 나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습니다.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