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과 바로 이어진 파괴의 길에 들어선 뒤 퇴행의 길에 들어서면, 그다음은 범죄의 길이 펼쳐진다.
파괴의 길이 메타 인지 결여, 환경 기반 성공, 영구 권력 유지로 시작되었고, 퇴행의 길이 오류의 은폐, 사이비 결탁, 손쉬운 주식, 부당한 관계, 여론의 조작으로 완성된다.
이를 기초로 이들은 되돌이킬 수 없는 범죄의 길에 들어서며, 윤석열과 방시혁이 저질러온 반 민주적이고 반 헌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하지만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 테러와, 방시혁의 민희진 대표 해임에서 퇴행의 길에 들어서는 과정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로 인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정상 작동하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우리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행태를 모두 목격하게 되었으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회복할 때까지 이들에 맞서 저항하고 투쟁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존재를 목적으로 이들은,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승화, 유머, 이타주의, 억제, 인내, 수용, 용인, 예측, 자제, 자부 등 제외),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 행태를 보인다.
자신의 생존을 목적으로 이들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주식과 비트코인 부동산 등의 경제 범죄와 파생 사기와 계급 차별적 범죄를 저지르는, 악랄한 소시오패스 행태를 보인다.
자신의 보호를 목적으로 이들은, 사회적 외면에서 벗어나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고, 자신과 다른 모든 상대를 공격하는 사이코패스 행태를 보인다.
이들은 악랄하고 역겨운 범죄의 길에 들어서, 돌이킬 수 없는 수없이 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변화 발전의 과정과 같은 형태로 단죄된다.
대립물의 통일과 투쟁, 양질 상호 전화, 부정의 부정 법칙을 통해서, 범죄 행위들은 크든 작든 처벌받으며 결국 몰락의 길에 들어선다.
<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
나르시시스트(자기애적) :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을 과시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조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반사회적) :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만하고 치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코패스(정신병적) : 감정 부족,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충동적 행동, 속임수 사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의 길, 파괴의 길, 퇴행의 길, 범죄의 길, 몰락의 길은 이어져 있다.
손쉬운 성공은 기초를 다지지 못했기 때문에, 파괴를 불러올 수밖에 없고, 퇴행과 범죄를 통해서 몰락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윤석열이 검찰과 여론 조작으로 얻은 정치권력으로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방시혁이 BTS와 주가 범죄로 얻은 경제 권력으로 K팝의 신뢰를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쌓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법치주의, 신뢰 회복이 다시 이루어지는 과정은 손쉬운 성공이 아니라 어려운 성공에 기초해, 파괴의 길이 아닌 구축의 길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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