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의 길, 퇴행의 길, 범죄의 길 >
윤석열의 내란 테러 세력과 방시혁의 하이브 집단은, 파괴의 길을 지나 퇴행의 길과 범죄의 길에 들어섰다.
파괴의 길은 자신에 대한 성찰인 메타 인지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환경적 요인에 의한 성공을 자신의 온전한 능력으로 인지하며, 성공의 길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영구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 지능인 언어, 공간미술, 음악, 운동, 자연친화 / 논리수학, 대인관계, 자아성찰 중에서 특별히 단일한 지능을 가진 것은 파괴의 길의 기초가 된다.
다음은 가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아래에서 주어진 단순한 선택 뒤에 성공의 길로 들어서면, 메타 인지가 파괴되고 미성숙한 자아로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파괴의 길에 들어선다.
메타 인지 :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 자기 성찰 능력이다.
파괴의 길에 들어서면 다음은 즉시 퇴행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들은 우선 사고를 전혀 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정신적 물질적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는 유아적 자아로 생각 사고하는 훈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논리적 분석적 사고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아가 창의적 활동의 영역인 추상적 사고에서도 매우 부족하며, 이는 방시혁 하이브와 산하 멀티 레이블의 표절이나 모방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 논리적, 분석적, 추상적 사고 >
논리적 사고 : 주어진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나 어떤 사건에 대해 이치에 맞는지 혹은 모순을 따지는 사고를 논리적 사고라고 한다. 다른 말로 컴퓨팅적 사고라고도 한다. 애초에 컴퓨터가 수학, 그중에서도 이산수학과 수리 논리학을 기반으로 탄생된 것이라 엄밀히 따지면 논리적 사고다.
분석적 사고 : 자료나 도표나 그래프 등과 같은 것을 해석하는 사고로 분석적 사고라고 불린다. 굳이 상술한 자료, 도표, 그래프가 아니어도 어떤 상황과 일어난 일들 혹은 규칙적인 패턴을 갖고 일반화가 가능한 일들을 분석하는 것도 분석적 사고라고 볼 수 있다.
추상적 사고 : 구체적 사고와 반대되는 것으로, 현재 주어진 순간, 상황, 또는 공간에 의거하여 생각하는 구체적 사고와 달리 객관적이며 상징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작곡가가 곡을 쓰기 위해 떠올리는 멜로디,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계산하며 수식을 세우는 일 등, 구체적으로 나타나있지 않거나 추상적으로만 존재하는 대상들로써 사고하는 모든 사고가 추상적 사고다.
다음은 퇴행의 길에서 들어서 오류와 실패와 저항 등이 나타나지만, 은폐하고 회피하고 탄압하며, 성공했던 경험에 비춰 손쉬운 선택을 한다.
자아의 불안정성을 쉽게 채워줄 사이비 종교, 추종자, 유튜버, 황색언론, 기레기 등에 현혹되고, 개인적인 인정 욕구를 채워주고 물질적인 초기 자본이 충족하면서 이들과 이해관계로 얽힌다.
다음은 쉽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주가 조작을 비롯한 비트코인,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노동이 없는 손쉬운 수익을 확보한다.
이어서 할 일이 없는 권력자들이 모여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흔한 접대인 골프를 비롯한 기업 간의 투자와 광고 등이 오고 간다.
마지막은 추종자, 유튜버, 황색언론, 기레기 등을 통한 언플과 역바이럴로 여론을 조작해, 자신에 대한 이미지 세탁과 상대에 대한 비방과 왜곡을 반복하며 퇴행의 길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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